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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07.08.30 삼바춤 추는 무희들 2
  13. 2007.08.29 2007. 08. 29. wed 2
  14. 2007.08.29 심도 테스트
  15. 2007.08.29 인물사진
  16. 2007.08.29 소수소원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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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말 TV에서 '다큐멘터리-꽃' 을 보았다.
보다 말다 해서 세세한 것까지는 잘 모르지만 흥미진진한 사실이 있어서 기록한다.
꽃에는 상당한 과학적 원리와 수학의 원리들이 자리를 잡고 있다.
꽃은 암수가 한 몸에 있는 것도 있고 서로 달리 암꽃 수꽃이 존재하는 종류가 있다는 사실은 초등학교를 나왔다면 누구나 알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수분을 도와주는 매개체가 있다는것도 알 것이다.
흔히 벌이나 나비가 수분을 도와 주는 역할을 하는것도 너무나도 명백하게 알 고 있다.
하지만 그 벌에게는 우리가 꽃을 보는 색채로 보이지 않고 자외선을 받은 꽃의 모습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다큐가 티비에서 하기 이틀전에 인터넷에 나오기도 하였다.
벌이 보는 꽃의 색깔에 대해서....
하지만 벌이 보는 꽃의 색깔을 자세히 살펴보면 암술과 수술이 모여있는 곳을 정확하게 알리듯이 색깔이 진하게 표현이 되어있고 마치 꽃잎은 그들이 그곳에 정확히 착륙하도록 도와주는 활주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 꽃을 정확히 반으로 접으면 데칼코마니를 한듯 정확히 대칭을 이룬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꽃이 조화를 이룬다는 것이다. 꽃잎을 보면 1장 2장 3장은 있어도 4장짜리 꽃은 드물다.
그리고 5장 8장...다시 정리하면...
1+1=2 2+3=5 3+5=8 5+8=13........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이것은 피보나치의 수열인것을 알 수 있다.
꽃들은 이렇게 피보나치 수열이 숨겨져 있다. 그래서 꽃잎의 수도 수열의 법칙을 따르고 있는 것이다.
맨 밑에 있는 해바라기를 자세히 살펴보자. 해바라기야 말로 피보나치 수열을 정말 완벽하게 이루고 있다.
해바리기의 씨를 관찰해보면 완벽한 이중 나선을 이루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나선은 오른쪽으로도 왼쪽으로도 거의 정확하게 수열의 법칙을 따라 배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해바라기가 고안해낸 최적의 수학적 해법이라 한다. 원형인 공간에 가장 효율적으로 씨를 맺게 하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냥 한  방향의 나선만을
그렸다면 아마 공간이 남는 곳이 많아지게 될것이고 그리고 그만큼 자손을 번식하기는 어려워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참 무시무시 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수열을  
      이렇게 계산하면 1.618......이라는 수가 나온다
이것은 바로 1:1.618 맞다 바로 황금분활의 비율이다.
꽃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가장 편하게 하는 이 비율을 가지고 인간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심리 치료에도 이꽃이 사용된다고 이 다큐에서 소개를 하고 있다.

작은 꽃부터 화려함을 자랑하는 꽃까지 이 세상 어느 만물인듯 그냥 만들어진 것이 없을 것이다.
우울할때 기쁨을 줄수 있는 그 한 송이로 주변인을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 보시길....

 참고-KBS1 일요스페셜 (꽃의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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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삶에 대한 반항심이 솟구친다.
사람들이 너무 싫다.
특히 지금 초등학생을 데리고 있는 30대 40대 엄마들을 증오한다.
그들 중 40%는 부모 될 자젹이 없는 사람들이다.

아이들도 싫고 짜증난다.
이대로 내가 증발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인간이란 것도 싫다.
난 왜 사람으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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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9. 6. 10:55 여행

SAO PAULO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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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O PAULO 중앙역(출처~네이버)

내가 살던 상파울로의 크기가 어느 정도지는 모르겠다.

전철이 열심히 다녔고 차도 많고...중심가로 가면 대단히 높은 빌딩도 많았다.

가끔..맥도날드에 들려주는 센스도 있었고...

그렇게 외국에 있는 덕분에 이 글을 보는 여러분 보다 맥도날드도 십여년전에 먼저 알았고 피자도 훨씬 먼저 먹어 보았다는 것이다.

내가 재수 없다고 느껴지면...여기서 내 글을 읽는 것을 관두어도 좋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상파울로는 멋진도시다.

가끔 도시 변두리 주변에서 난쟁이들과 예쁜 언니들이 하는 서커스 공연도 하는 소박하면서 낭만적인 곳이다.

나와 내 동생은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 그 서커스를 딱 한번 보았다.

내 기억에 남는 것은 내 손과 동생 손에 들린 빨간 사탕을 입힌 사과(우리주먹의 두세배크기)이다.(열대지방이라 사과가 귀한 과일에 속한다.)

그 것은 어린아이가 먹기에 넘 많은 양이고 무겁고 달고 버거웠다.

아니..그건 서커스가 지루했다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졌을지도 모르겠다.

싱싱한 사과 위에 빨간색 사탕을 바른것인데...손잡이는 우리가 핫도그를 끼우는 나무젓가락처럼 생긴것이 끼워져 있던게 분명히 기억에 남는다.

내 동생은 그 서커스의 아찔한 몇 장면이 어렴풋이 기억난다고 한다.

난 그 사탕과 무서웠서 가까이 다가가지 못했던 난쟁밖에 생각나지 않는다.

그리고 묘지가 도시안에 있다. 국민의 80%가 천주교를 믿어서 그런지 묘지에는 온갖 천사와 성인들의 동상으로 가득하다.

그 당시 나는 천주교 신자가 아니여서 그 동상이 뭔지 잘 몰랐지만..다시가서 확인 한다면 대충은 알 수있을것 같다.

상파울로 도시 중심에 아주 크고 멋진 공원이 있다. 담에 가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도록 하겠다. 울 엄마가 거기에 대한 안좋은 추억이 있으셔서 사진을 대부분 버렸기 때문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어찌 대강 꾸며 보겠다.

아직은 개발도상국답게 빈부격차가 심하고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나라..

매일 난 아침 심부름으로 '뻥징이요'라는 맛난 빵을 사러다녔다. 어른 주먹보다 큰 바게뜨같은 빵이다. 매우 맛있다.

근데그것을 사러 갈때마다 돈이 모잘라서 엄마에게 매우 화를 냈던 기억이 난다.

그러면서 "빵값 나중에는 1억까지 올라라!!"하며 저주를 퍼부은 적도 있다.

그 정도로 인플레이션이 심했던 것이다.

저 사진에 있는 중앙역은 아직 한 번도 가본적이 없다.

담에 꼭 한번 가서 기차를 타 보아야겠다.

그것이 어린시절 그곳에 있을때 나의 소원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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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9. 4. 02:29 여행

BRASIL SAO PAULO

 

브라질까지 약 이틀이 걸린다.

다음에 브라질 가는 동안에 공항 여기 저기의 흔적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말 그곳은 우리나라와 반대다.

여기가 낮1시라면 그곳은 새벽 1시...딱 12시간의 차이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계절도 반대다.

지금 우리는 여름이지만..이제 그곳은 겨울이 될것이다.

겨울이라 해봤자, 젤 추운 것은 부산에서 얼음이 어는정도?

암튼 그곳의 여름은 그다지 짜증나고 기분나쁜 여름은 아니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 그곳의 여름은 낭반적이고 여유롭고 달콤했다,

공항에서 내려 공항 정문으로 나왔을때 정말 다른나라에 왔다는 것을 실감할 수있었다.

서서히 차오르는 열기...공항 정문에 자리잡은 이름모를 열대 나무들...

우리가 가야할 곳은 상파울로릐 중심가에서는 다소 떨어진 ' 후아 따뚜 아페 ' 란 동네였다.

그 동네의 최고 좋은 아파트가 우리가 살곳이었다.

그때 당시 그나라 돈으로 3억이라고 들었다.

딱 4동이 있는 아파트다.

아파트 이야기는 나중에 하기로 하고...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길은 나에게 더 할 수 없는 신비로움을 주었다.

이틀간 맞지않은 비행기 음식에 멀미를 다 잊을 정도였다.

끝이 없을 것 같은 도로와 그 주변 땅들..

땅을 메우고 있는 흙도 정말 살아 숨을 쉬는지 붉게 생기가 돌았다.

도로에 걸린 낯썬 표지판이며...귀여운 폭스바겐...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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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12시가 다 되어 들어온 나...
급하게 씻고 수업 준비를 위해 컴퓨터에 앉는다.
새삼 그 모습이 처량했다. 불쌍했다.
요즘은 시간에 쫓겨 사는 내가 안스러워 나를 안아 주고 싶을 정도다.
주말에 집에 가본게 5월말인가??
여름내내 한 번도 가 보지 못했다.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도 다 잊었다.
난 그동안 무얼 하고 살았나??
내일도 할 일이 태산이다.
숨 돌릴틈도 없다.
다람쥐 쳇바퀴돌듯 올해도 그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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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9. 3. 00:41 사진

빨래 같은 오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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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오징어


울진의 죽변항의 풍경...
울진 명물 오징어를 말리고 있는 풍경
우리집 냉장고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피데기 녀석들...
하나를 구우면 나 혼자 다 먹어치우곤 할 정도로 맛있다.
맥주 안주로는 최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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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일단 토요일 아침 근사한 선물 하나가 도착했다.
이쁘게 생긴 바이올린이였다.
(고마워~ 연습 열심히 해서 연주 꼭 해줄게)
올 들어서 내가 하고싶은 일들을 하나씩 진행해 나가고 있는게 신기하다.
아무튼 여기까지 기분이 왕 좋았단 말이다.

헌데....싸이월드에 가서 대인관계 유지를 위해 지인들 홈피에 들렸다.
대학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친구인 그녀의 홈피에 근 반년만에 방문이였다.

봄에 대학 친구들도 만나고 친한 언니도 보고 할때였다.
난 오랫만에 보는 그녀에게 그래 그녀는 또 다른 내 친구와 전화로 다툰 후였다.
그 친구와의 화해를 주선하다 약간 들어간 취기로 인해 한마디 던졌다.
난 아마도 술기운을 빌려 말했던거 같다.
취중진담이였다.
지금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랑 헤어지라고 했다.
그녀는 어이없어 하더니 소주를 들이켰다.
그리고 옆에 있던 남자 동기에게 한잔을 더 요구했다.
왜 사람들이 다 그 사람과 헤어지라는지 이율 모르겠다고 말이다.
난 그녀의 남자친구를 보면 헤어진 내 남자친구가 떠올랐다.
둘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고 이기적이다.
그리고 진정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진심들인지 행동이 의심스러웠기 때문이다.
나도 물론 내 주위 친구들이 내가 힘들어 할가봐 나에게 줄곳 헤어지라는 말을 하지 못했다.
허나 헤어지고 내게도 콩깍지가 벗겨지니 현실을 직시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내가 사랑하는 내 친구 만큼은 그러지 않길 바라는 맘에 그랬던 것이다.

그때는 못헤어질것 같더니 오늘 그녀의 일기장을 보니 그 사람과 이별을 한 것이였다.
너무나 힘들어 하는 그녀를 보니 맘이 아팠다.
눈물이 났다. 나 때문에 헤어졌다고 생각이 들었다.
난 참 사람들의 마음에 한 번씩 상처주는 말을 하는거 같다.
그때가 또 후회스러웠다. 그래도 그녀의 사랑이니 그녀에게 맡길껄...

예전에도 한 남자 동기가 나를 원망했던 적이있다.
내가 그들을 헤어지라고 한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가 나에게 했던 짓때문에 내가 일부러 그런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전혀 아니다. 난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어제도 한 후배가 나에게 상담을 했다.
그도 연인의 문제다.
그녀를 위해서라면 냉정하게 헤어지라했다.
난 왜 그럴까??

아....사람들이 나에게 뭔가 물었을때 난 객관적인 입장에서 말해 주었다.
그 보다 상담을 해온 사람들의 입장을 좀더 생각해 주고 모두에게 최선인 방법을 찾아주려 한다.
왜냐면 상담해온 사람들은 나와 더 친분이 있기에 자연스레 그들의 편으로 많이 기울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기 때문에 나도 사람에게서 상처 받는 일들이 종종 생기는거 같다.
그렇다고 그들을 모르는척하긴 싫고 내가 너무 나서는가??

내 일 하나도 제대로 처리 못하는 주제에 남의 일에 간섭이라니...
자제해야겠다.
맘아파하는 그녀를 보고 더욱 그렇다.
하루종일 그녀의 얼굴이 떠 다닌다.
사람 맘을 종이 처럼 접었다 펼 수 있는것도 아니고...
담에 그녀를 만난다면 진심으로 사과하겠다.
사과 한다고 상황이 돌아오는것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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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방금 친구의 홈피를 다녀왔다.
나에게 원래 질투라는게 있었나??
질투가 났다. 신경질 난다.
친구가 찍은 사진이 너무 좋다.
너무 잘 찍었다.
신경질 난다.
그 친구 미술을 전공한 친구다.
디자인였는지 서양화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하지만 아무튼....역시 다르다.
무엇으로 공부해야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단 말인가.
카메라는 프린트기 위에서 얌전히 있다.
내가 주말에 어딜 들고 가주면 좋으련만 바쁘다.
우리집 앞 강가에 백로라도 찍을 수 있음 좋으련만...
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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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30. 23:39 소소한 일상

2007. 08. 30. thu

온 동네가 눈병이 유행이다.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전염병이 번지고 힘든 나날이다.
산넘어 산이다.
그래서 인생은 흥미진진한지도 모르겠다.
나날이 작은 사건들이 터지니 말이다.
나는 현재 내일 볼 테스트 문제를 내야한다.
몇문제 아니지만 우리말이 아니라 영 까다롭다.
감기약까지 먹어서 이제 정신이 혼미하다
혼미한 정신을 차려보려고 지금 이렇게 글을 두서없이 써 내려간다.
아...내 눈까지 이상하다 간지럽다 혹시? 나도 걸렸나??
나름 깨끗하게 손도 자주씻고 눈도 잘 안만지는데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내일이면 벌써 한 주도 다 갔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 날이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던 여름날도 갔다.
올여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또 하나의 기억들이 쌓여간다.

잠이 오지만....할 일이 있으므로 일하러 이곳을 나가야겠다.

참 두서 없고 뒤죽박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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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8. 30. 00:17 사진

삼바 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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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들이 20살이란다.
     사진찍을때 어찌나 이쁘게 포즈를 잡아주던지..
     난 "Muito obrigada!!"(포르투갈말로 대단히 고맙습니다(여성에게)) 를 연발하며 인사를 했다.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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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8. 30. 00:06 사진

삼바춤 추는 무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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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에서 본 공연...
저 까만 깃털 아가씨가 내 카메라를 의식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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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8. 29. 23:57 소소한 일상

2007. 08. 29. wed


 이 작은 소 도시에 홈플러스가 내일 문을 연다.
 그 때문에 즐거운 사람도 타격을 입는 사람도...참 다양하다.
 나는  그 중 즐거운 사람에 속할 것이다.
 일하는 곳이랑 가까워서 물건 사기도 편하고
 무엇보다도 문화센터가 생기기 때문이다.
 예전에 대도시에 있을때 백화점에서 여는 문화센터 강좌는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예전부터 배우고 싶은 것이 있었는데 마침 시간이 맞는것이 있다.
 뎃생과 수채화를 하기로 결심했다.
 예전에 학교 다닐때 상도 받았었고 그림 좀 그린다고 들었으니
 그 실력 아직 남았는가 확인도 하고 그림에 집중하면 잡념도 사라질것 같다.
 바이올린을 배우려 했는데 시간이 일요일인데다가 계속 배워야하는데 그 뒤에 강좌가
 생긴다는 보장이 없어서 좀 더 지켜보고 들어야겠다.
 아님 음악학원에 아예 등록을 하던가.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즐거워진다.
 문인화도 하고 싶은데 유화도...욕심만 부리지 말고 하나씩 차분하게 해야겠다.
 그림 좀 하면 사진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되겠다.
 아..뭔가 결심하고 나니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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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8. 29. 01:03 사진

심도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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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기억 안남... 장소-1번사진 용인 수지 oo미용실,  2번 사진 우리집 주방
 카메라 기종 - canon 400D DSLR
 셔터 스피드 - 1/125   조리개 - F5.6  측광방식 - 부분 측광

 카메라 구입후 일주일 동안 연습한 심도 연습...
 개판이다. 뭘 모를 때였으니...
 이거 보며 반성하려구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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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7. 8. 29. 00:51

인물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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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29. 00:40 사진

소수소원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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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6월 6일 수
 장소-소수소원
 카메라 산지 얼마 안되서 찍은 어설픈 밤 촬영
 여러장을 찍었지만 다 삭제 시키고 이것만 남겼다.
 이건 내가 왜 어떻게 찍게 되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림...
 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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