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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9.12.03 놀러가는 것도 힘들다. (20)
  3. 2009.04.13 멋진 봄 풍경에 빠지다. (22)
  4. 2008.10.06 울진에 바다를 보고오다. (38)
  5. 2008.09.01 청량산의 하늘다리 (26)
  6. 2008.08.25 쿄토의 킨카쿠지(로쿠온지-금각사) (12)
  7. 2008.06.18 다시 쿄토의 아라시야마 거리 (12)
  8. 2008.05.30 쿄토 - 텐류지 1 (14)
  9. 2008.05.22 쿄토의 아라시야마 (4)

2011. 1. 19. 23:16 여행

중국 칭다오 여행 1


아버지 생신겸 가족 여행으로 중국을 다녀오게 되었다.
2박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게 되었다.
아버지 덕분에 좋은 친구분께서 맛나는 음식이며 깨끗한 호텔에서 편하게 지내다 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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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비행기를 타러 인천까지 아침에 움직였다.
여유롭게 수속을 마치고 출국하러 들어 갔다.
겨울이지만 여행객들이 꽤 많아서 엑스레이 검사대에 사람도 참 많았다.
외투도 엑스레이에 넣고 어그부츠까지 벗어서 넣었다.
중국에서는 어그부츠까지는 검사하지 않던데...
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비행기 타러 탑승동까지 갔다.
탑승까지는 어찌나 먼지...끝도 없이 걸어서 지하로 내려가 셔틀을 타고 탑승동에 도착했다.
탑승동에서 점심도 먹고 면세점에 들려 쇼핑도 하고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비행기 자리가 비상출구가 있는 곳이라 자리가 무지 편안했다.
같이 간 아버지의 친구분(비지니스차 중국에 가심 2박3일 우리와 함께함)이 좋은 자리를 빼내신듯..
비행기 표도 구하기 힘들었는데...아저씨의 인맥으로 비행기 표도빼주시고..무지 고마움...
한 시간 가량 비행하는 동안 비행기에서 음료와 샌드위치를 먹고 칭다오에 내렸다.
우리가 탄 비행기가 AIR CHINA인데 샌위치 그냥 그랬다. 올때 먹은 메밀소바도 그랬고...
비행기 창으로 보니 중국 땅이 눈에 보였다. 
하지만 대기가 너무 뿌옇게 흐려서 대기 오염이 심각해 보였다. 
공항 인근에 공장이 무지 많았다. 공장 여기저기서 까맣고 흰 연기들을 어찌나 뿜던지..
공항에 내려 중국분인 맹이 아저씨를 만났다. 처음에 만났을때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우린 한국분인지 알았다.
하기사 중국분들은 그분을 보고 " 이렇게 중국말 잘하는 한국놈 첨 본다." 이렇게 이야기 하실 정도였으니...
지금은 사업을 하시는 분이고 예전에는 공산당에 소속되어 일하셨단다. (중국분이니 오해하지말길...잡혀갈라)
 
차를 타고 숙소로 향하는 길...
우리는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아찔한 곡예 운전들이였다.
차선이 있으나 차선을 지키지 않고 중앙선 침범은 예사다.
중앙선 침범하다 맞은편에 차오면 비켜주고 상대차는 그것을 기분나빠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크락션은 어디서든 빵빵거리고...아우...여행내내 아찔하여 차마 정면을 쳐다보지 못했다.
그렇게 아찔하게 차를 타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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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섯개짜리 호텔이다. 흐흐흐흐.....
호텔에서 짐을 풀고 과일이랑 술을 쇼핑하러 가잖다.
그래서 얼른 짐만 놓고 다시 차를 타고 마트를 향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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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co라고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다.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촬영을 못했다.
1층은 식품 매장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와...신기한게 많았다.
우리는 과일이 주 목적이라 과일을 사는데...우리머리만한 유자랑 냄새짱 두리얀 내가 좋아하는 파파야(브라질에서는 마멍)
잭후르츠...이상하게 생긴 무....맛나는 맥주 커피 음료수...물...
호텔에 있는 것은 먹으면 돈이니까 다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위해 움직이는데, 맹이 아저씨 부인도 함께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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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에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런곳에 갔는데...생각에 무지 고급스러운 곳이라 판단되었다.
겉모습과 다르게 안에는 홀보다는 룸으로 되어서 룸에서 음식을 먹게끔 되어 있었다.
큰 중국집 가면 볼 수 있는 돌아가는 탁자도 있구...
여기서 어찌나 많은 음식을 시켰는지, 다먹지도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

저녁음식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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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에 새콤한 간장양념이 되어 있다. 땅콩 벼로 안 좋아하는 나를 사로잡음..중국 반찬 같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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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와 고기와 볶은 것 미나리가 우리나라와 달리 푸른 부분이 거의 없다.  이것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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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요리에서도 볼 수 있고 우리나라도 종종 하는 음식이다. 생선 튀겨서 양념을 얹은 것
너무 흔한 음식에 속해서 먹는 이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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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새우...칭다오는 해안에 위치한 도시라 해산물은 양껏 먹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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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요리..고소하면서도 중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난다. 거부스러운 음식은 아니였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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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무침...이거 완전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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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고기....양고기 요리는 스페인 쪽이 훨씬 나은거 같음..중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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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닭을 사랑하는 나지만...이미 벌써 배가 차서 몇개 못 먹었다. 아...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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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볶음(?) 조개의 육즙이 살아 잇는게 양념도 무척 맛있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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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나 스프 같은 요리...이거도 개운한 맛이 해산물이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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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볶음밥 이 볶음밥은 내가 먹어 본 볶음밥 중 젤 맛있는 볶음밥이였다.
중국인의 주식은 만두라고 하던데..특별히 한국에서 온 우리때문에 주문하신 것이란다.

식사중 반주로 그 유명하다던 칭다오 맥주를 맛 보았고 3년 묵힌 고량주도 맛보았는데..
고량주 나는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았다.
어른들께서는 어찌나 잘드시던지...

참....식사때 맹이 아저씨 사모님이 내 옆자리에 앉으셨는데..예전에 영어 선생님 셨단다. 그래서 서로 영어로 대화를 몇마디 했다.
나이를 물어 보셔서 3* 이라고 했더니...22살인 줄 아셨단다. 너무 어려보인다고..우후~
동생도 어려보이고 다 대학생인 줄 아셨단다. 으하하하하....

그렇게 밥을 먹고 우리는 다시 호텔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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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ll 홍콩 2011.01.19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맛있어 보이네요.
    칭다오에서 저 요리들과 칭다오 맥주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2. BlogIcon 도플파란 2011.01.20 0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오셨나요?? 다음 사진이 기대 되네요.. ㅎㅎ

    칭다오.. 서세동점기의 독일인가 네덜란드의 조차지여서.. 유럽과동양이 어울어져 있는 곳이라 들었는데..

    어떤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1.20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버지 말씀에 독일의 조차지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 시가지는 거의 유럽인 것 같았죠. 그래서 그런지 참 아기자기 하고 예뻤어요. 호텔이 있던 신시가지는 거의 큰 건물들로 빽빽했는데....암튼 그 사진들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3. BlogIcon 산다는건 2011.01.23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대륙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느기고 싶어서 말이죠. 가본 곳이 뉴질랜드나 호주의 섬나라 밖에 없어서리...

  4. BlogIcon [서리] 2011.02.08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이번 겨울에 저울질하던 곳 중 하나인데.
    음식이 너무 푸짐하네요. 특히 땅콩조림, 한번 해보고 싶어요. :)

1/2000sec | F/3.5 | 0.00 EV | 18.0mm | ISO-400 | 2009:08:29 14:55:15


대학교때 친구들과 인연을 맺은지도 10년이 넘었다.
예전에도 이곳에 써 놓은듯 한데...난 전학을 하두 많이 다녀서 친구가 많이 없다.
초등학교때 친해서 아직 연락하는 친구 중학교때 친구는 작년까지 연락이 되다가 끊어졌지만
아직 뭐 연락하며 가끔 얼굴보는 친구도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아직 연락은 하지만 이상하게 대학교 진학 이후로 만나기 싫다.
뭔지 모를 껄끄러움이 자리잡고 있어서 스스로 연락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대학때 친구는 가끔 연락을 해도 방금 통화하다 끊어져서 또 통화하고 있는듯 하다.
그만큼 편하고 좋으니 아마도 그렇지싶다.

그 대학때 친해진 몇 안되는 여자동기들이 모여 놀러를 가기로 했다.
총 5명이 친하게 지내고 있는데 그중 두명은 결혼을 하여 아이도 한둘 있다.
나머지 셋 나까지 포함하여 우리셋은 아직 미혼...
원래는 작년에 서른을 기념하여 여행을 가자말자 말이 많았으나 임신에 육아에 가정사에
힘든 그녀들..우린 우리 나름의 스케줄로 바빠서 결국 여행에 '여'자도 꺼내지 못했다.
그런데 저번주 서울에서 조우한 한 벗이 여행을 갔으면 좋겠다 한다.
난 좋다고 했다. 난 그런거 원래 좋아하니 가자고 한 것이다.
그리하여 월요일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가까운 펜션을 잡아 놀기로 한 것이다.
날짜는 12월 19~20...가족이 있거나 연인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크리스마스는 피하기로 한 것이다.
뭐 어차피 지금 크리스마스때문에 방은 없을 것이 뻔하고 말이다.
이 몸도 예수가 탄생한 12월 25일은 꼼짝 없이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야 하기에 바쁘다.

아.....그런데 장소 섭외와 펜션 잡는게 너무 힘들다.
ㅠ ㅠ 가격이 좀 싸고 좋은 곳을 찾아 볼라니 힘들다.
우유부단한 그녀들은 그냥 장소 정해지면 알려 달란다. 헐~
하지만 다행히 아기를 데려가야하는 친구가 자신이 애들 때문에 운전을 못하니 기차 타고 갈 수 있는 곳으로 원했다.
그리하여 울진의 바다를 선택한 친구와 아기를 데려오는 친구를 우선시 하기로 했다.
일단 아가들이 있어서 이 아가들과 잘 놀 수 있도록 경주나 울산이라는 장소를 선택했다.
원래 울진의 바다를 보고싶다던 그녀의 의견을 조율하여 울산으로 좁혀졌다.
겨울바다가 보고싶단다.
그래 늘 이 쯤 되면 김종국의 하이톤의 목소리가 빚나는 터보의 ' 회상'이라는 노래가 떠오르니까.
회상 노래를 들으며 바다가 보고싶다 하니 바다 구경가자고 통쾌하게 맞장구 쳐주던 그 녀석이 보고싶어진다.
뭐....그리하여 눈빠지게 펜션을 알아 보고있다.
내일은 쥔장과 전화 통화를 하여 예약 가능한지 알아봐야겠다.
그리고 방을 예약하고 회비를 거두어 고기도 사고 술도 사고 배터지게 먹을 수 있게 장도 봐야겠다.

가장 먼저 해를 맞을 수 있는 그곳에 가서 해뜨는 사진을 찍어 와야겠다.
게을러서 그렇게 못할지도 모르겠지만...흠..흠...

연말이라 다들 약속이 빡빡하여 뭐 하나 하려해도 참 일정 잡기가 힘들다.
일정 힘들게 잡았는데 못간다느니 장소가 맘에 안든다 이런말 나오면 구워 먹어 버릴테다.
서울에 있는 그녀나 나나 일이 빡셔서 정보 수집이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다들 좋다고 해야할텐데...걱정이다.

그리고 집들이를 가야하는데 펜션 가는 날이랑 겹쳐서..어떻게 되어 가는지 전화를 해야겠다.
여러군데 챙기기힘들다. 애들아 그렇다고 날 버리진말아죠.
나를 잊지말아요~!!


  
정말 오래 된 뮤직 비디오다.
웃음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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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mileMAX 2009.12.03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보의 회상.. 명곡이죠..
    이 노래 듣고 울뻔 했던.... ^^a

  2. 2009.12.03 11: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12.07 01: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도 좋은일 많으시길...해외에 계시면 이런 시절 더욱 힘드시겠어요. 하지만 저는 님이 무척 부러워요. ^^ 겨울철 건강하시고...함께 책에 참여하게 된 것 영광입니다. 블로그에 자주 놀러갈게요.

  3. BlogIcon 거선생 2009.12.04 0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 노래.. 한참 대학교때 들으면서 애절하고 그랬는데...^^
    재미있게 놀고오세요~

  4. BlogIcon 하늘엔별 2009.12.04 0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터보의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벌써 노는 게 힘들어지면 곤란하죠. ^^;

  5. BlogIcon 산다는건 2009.12.04 20: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것은 중년(?)이라는 증거....쿨럭..

  6. BlogIcon [서리] 2009.12.05 00: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최근에는 또다시 가수들이 직접 카메라에 들이대는 뮤비가 많아져서 그나마 덜 어색한데요.
    한참 뮤직드라마처럼 가수들 얼굴 절대 안 나오는 뮤비가 유행하던 때에는
    이런 식으로 가수가 들이대는 뮤비는 다시는 안 나올 줄 알았어요.
    유행은.. 도는구만요..ㅎ

  7. 2009.12.05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12.07 0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지금은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지도 몰라요. 마음의 여유를 갖게 될때 시간 잡아서 다녀오세요. 친한 친구들과의 여행은 많은 것을 남겨줄꺼라 믿습니다. 화이팅~!!

  8. BlogIcon 베쯔니 2009.12.05 16: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변에 리무진 뮤직비디오 재미있네요~
    이노래 아주 좋아했었는데...

  9. BlogIcon tmrw 2009.12.07 0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사진만봐도 맑은 공기가 막 느껴지는 거 같아요.
    ㅠㅠ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12.07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 사진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한 20분가면 나오는 펜션입니다. 여름 끝무렵 저곳을 다녀왔는데 바로 옆에 사과 과수원도 있고 호수도 있고 소백산백 바로 밑 동네라 공기는 말할 것도 없이 좋았습니다. ^^

  10.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09.12.09 23: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친구들과 놀러가는것도 힘들죠.. 제 친한 친구 5명인데도.. 연말 시간 맞추기 힘드니.. ㅠㅠ

토요일이라 동생과 오붓하게 드라이브...
아침에 일어나 목욕을 가고 곧바로 안동에 있는 봉정사를 향해 갔다.
가다가 어느 언덕에 사과를 하는 과수원이 보였다.
사과 나무 뒤로 하얀꽃으로 뒤덮힌 과실 나무 들이 보여 잠시 차를 세우고 허겁지겁 올라 갔다.
온통 하얀 꽃이 하늘을 가리고 나무 밑둥에는 작은 풀꽃들로 뒤덮혀 마치 딴세상에 온듯했다.
잠시 감상하시길...사진으로 모든 것을 전해 드릴 수 없어 안타깝다.

사진클릭하면 더 크게 보이니 크게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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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꽃인지 무척이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바로 이 꽃은 자두꽃이다. 지나가시던 과수원 주인 분께 여쭈어 보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다.
밑에 사진은 꽃만 클로즈업 하여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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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 안동 시내로 향할때 동생은 나를 위하여 편한 길로 가지 않고 안동 댐이 있는 옛길로 돌아 갔다.
벚꽃이 다 져버리고 몇군데 남지 않아 좀 아쉬웠지만 참 좋았다.
그래도 역시 벚꽃이 아름다운 곳으로 진해를 따라 갈 곳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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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현재 노트북 바탕 화면으로 사용중이다.
나른한 봄날을 표현한듯 좋다.
촛점이 맞지도 않았는데 지 맘대로 셔터가 눌러져서 얻게 된 사진..
1/2500sec | F/5.6 | 0.00 EV | 40.0mm | ISO-200 | 2009:04:11 15: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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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산다는건 2009.04.13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봄이란 생각을 하는 순간 여름이 온 줄 알았습니다. 울 나라도 점점 열대화가 되어가는 듯한...

  2. BlogIcon olivee 2009.04.13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이 너무 근사해. 봄보다 더 봄처럼 느겨져. 너의 사진 멋지다.정말.

  3. BlogIcon zooooonation 2009.04.14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눈꽃같네요!

  4. BlogIcon 도플갱어와파란장미 2009.04.15 2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댐엔 벚꽃이 있네요.. 이젠 다 지고 없을꺼에요... ㅎㅎ

  5. BlogIcon 리틀우주 2009.04.16 1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아~ 진짜 멋있네요~~ 아주 좋은대요??
    잡고 싶은 봄이네요~ ^^

  6. BlogIcon juanshpark 2009.04.16 1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있는 사진이 즐겁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한국은 봄, 이곳은 이제 가을로 가는 길목입니다.
    가을이라고는 하지만, 여전히 낮에는 더운 날씨.... 그래도 거리의 나무들이 조금씩 낙엽을 떨어뜨리고 있어서
    가을 분위기가 나고 있지요. 가슴뛰는삶님, 요즘은 잘 지내고 계시는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04.18 23: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즘 감기에 또 걸려 고생 중입니다. 어제는 몸살때문에 병원에 들려서 혈관 주사도 맞고 약도 먹고 있는 중입니다. 올해는 어찌 그리 감기도 자주 걸리는지....그곳의 가을 시원하며 좋았지요. 겨울도 그리 춥지 않고...
      남미의 봄은 어떤 꽃들이 피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어린 시절이라 푸름 여름 한여름 날 쏟아지는 소나기 뭐 이런거 밖에 생각이 안나요.

  7. BlogIcon mepay 2009.04.17 0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좋은곳에 사십니다. ^^

    자두꽃이라.. 참 이쁘네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04.18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참 좋은 곳이죠. 벌써 여기와도 정이 많이 들었어요. 자두꽃 저도 처음 보았는데 참 맘에 들더군요. 님이 계시는 쪽에는 배꽃이 유명 하잖아요. 늘 배꽃은 멀리서만봐서 ...언젠가는 꼭 그곳에 화려한 배꽃이 피어있는 곳을 가 볼 것입니다. 꼭~!! 거기도 볼 곳이 참 많은 것 같아요.

  8. BlogIcon tmrw 2009.04.19 18: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두꽃 너무 이쁘네요/

    첨엔 사진만 보고 벚꽃인가 하고 다시봤더니 자두꽃이네요.
    처음봐요. :)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9.04.22 0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두 처음 봤어요. 복숭아 꽃이나 사과꽃 요런 것은 자주 봤는데...지금은 사과꽃이 한창입니다. 바쁜 관계로 올해도 사진 한장 못찍고 그냥 넘어 가는 군요. ㅜ ㅜ

  9. BlogIcon 도깨비섬 2009.04.22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벗꽃..눈옷 입은 꽃이네요..잘..지내시지요..

  10. BlogIcon M'ya 2009.04.24 09: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자두꽃 첨봐요!

    벚꽃 나무가 작아서 참 귀엽다~ 하고 한참 봤는데,,,ㅋㅋ

  11. BlogIcon 거선생 2009.05.08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위에서 세번째 사진 너무 좋은데요..^^
    가슴뛰는 삶님의 사진솜씨가 나날이 발전해가시는 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울진에 다녀왔다.
갑작스럽게 다녀온 길이였지만 좋았다.
단지 조금 섭섭한게 비가 왔다는 것이다.
매번 여름에 가서 그런지 불영계곡이나 태백산맥 자락이 온통 푸르렀지만..
오늘 가는 길에 보니 울긋불긋한 단풍이 생겨나고 가을 들꽃들이 여기저기 눈에 보었다.
비가 와서 그 단풍들을 촬영할 수 없었다.

아직도 바닷길을 달리던 그곳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거친파도가 일렁이고 갈매기만이 그 무서운 파도 위를 날아다니는 가을바다
한여름의 잔잔한 파도는 볼 수 없고 매서운 북풍을 잔뜩 몰고 오기나 하는듯
정말 성난 파도의 모습만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옥색의 물빛과 검은 물빛의 경계가 바다를 두렵게만 만들었다.


Sujeong.sea.Uljin.2008.10


Sujeong. breaker waves.Uljin.2008.10


Sujeong.surf .Uljin.2008.10


Sujeong.surf.Uljin.2008.10


저녁으로 먹은 회~!!

사람이 없는 가을바다 오래 보지는 못했으나 (담에 날씨가 좋은날 다시 보길..)
잠시 그 장엄함에 마음이 한결 깨끗해지는 듯했다.
저녁늘 먹고 나오니 멀리 오징어 배의 빛이 보였다.
그것도 사진으로 남기지 못해 아쉽다.



오늘 새로운 시도 덕분에 자연의 적막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달이 뜨고 별이 있었다면 좋았을 것을...
아직도 풀벌레 소리가 귓가에서 맴도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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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사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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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8.10.06 01: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참 좋습니다.
    가슴뛰는 삶님의 근심과 걱정 모두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는 파도처럼 흘려 보내시길..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6 1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mepay님네 동네에서 잘 볼 수 없는 그런 바다 모습 아닌가요?? 서해는 언제난 잔잔 할 것 같아요. 모든 걱정근심 저 물거품 사라지듯 없어지길 바랍니다.^^

  2. BlogIcon Deborah 2008.10.06 09: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바다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잘 담아 오셨네요.^^

  3. BlogIcon Sunny21 2008.10.06 11: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게 바로 '가슴뛰는 삶'이 아닐까요 :D

  4. BlogIcon 린다만 2008.10.06 12: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회만 보이는군요.^^ 오징어랑 광어, 붉은 빛이 도는 건 숭어회인가요?
    맛나보입니다.

  5. BlogIcon zooooonation 2008.10.06 14: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바다 운치있네요.
    제가 회 킬러거든요.사진만봐도 캬컄!!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6 2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회를 좋아 하시는구요.
      저도 회를 무척 좋아합니다.
      어제 오징어 회가 상당히 달짝지근하고 맛있었어요.
      얼마나 싱싱한지 칼로 난도질을 당하고도 산낙지마냥 꿈틀 되더라구요.

  6. BlogIcon okto 2008.10.06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탓인가... 사진이 좀 무섭네요;;

  7. BlogIcon 더오픈 2008.10.06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바다가 참 가을스럽게 파도가~~치는데요!!
    마지막샷에 회가~~대박 맛나게~~보여요~~

  8. BlogIcon 산다는건 2008.10.06 2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접시에 전어회가 보이지 않으므로 이 음식 사진은 무효! 라고 외치고 싶군요..후후

  9. BlogIcon SmileMAX 2008.10.06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쫌 어둡긴 하네요~ 아쉽~
    파도를 역동적으로 한번 담고 싶은데...
    서울에서 바다보려면... 쩝....
    역시 부산에 살때가 좋았다눈.........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6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늦은오후라 그랬구요. 고감도 조절을 했어야 하는데 비가 와서 카메라 비 안맞게 한다고 거기 정신을 쏟고 찍어그런지 좀 어둡네요. 저도 좀더 역동적인 모습을 담고 있었으나 아쉽게도 모자란 부분이 많아요.

  10. BlogIcon 멜로요우 2008.10.07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차라리 오징어배를 사진에 담으시고 저 회는 사진에 담지 말으셨어야죠 ㅠㅠㅋ
    언제 다대포 바다도 한번 보러 오시지 그러세요? ^^
    저희 짚 앞이 다대포~ ㅋ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8 0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다대포~작년 가을에 갔었는데...
      우리가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연락했을텐데 말이죠. 아쉽네요. 다대포 바다도 참 예쁘잖아요.
      다음에 가면 꼭 연락할게요.

  11. BlogIcon 도깨비섬 2008.10.07 17: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침없는 파도를 느끼고 오셨겠네요
    남해와 동해는 여성과 남성의 느낌입니다
    섬 파도와 다른 느낌 느끼다 시선 고정되네요..접시에 가득인 회를..
    아~웅..아지트 마치고 횟집하는 친구네 달려가야겠습니당..
    겨울바다 아닌 가을바다에 쉬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8 0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남해는 여성 같아요. 마산 안족 바다는 호수 같다는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고요하죠. 하지만 동해는 정말 역동 적인 것이 남성의 거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아주 얌전할때도 있지만요.
      섬에 회도 아주 맛나겠는데요??
      회집하는 친구를 두신게 아주 부럽습니다.

    • 2008.10.10 17: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11 0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정말 속이 답답할때 찾아 갈 곳이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 섬에 가 본지도 꽤 되었네요. 여전히 몽돌이 있는 그곳은 파도가 칠때마다 재미난 소리를 내는지 궁금합니다. 돌들이 구르는 소리가 참 그립네요.

  12. BlogIcon 알루스토리 2008.10.07 2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넓은 바다를 보고 오셨군요
    저두 지난 주말에 동해안을 갔다왔습니다
    아직도 넓은 바다가 보이는것 같네요

  13. BlogIcon 장대비 2008.10.08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좀 슬프고 무섭게 나온 것 같습니다. 회 사진은 빼고요^^
    저는 맑은 날씨의 잔잔한 바다보다는 조금 바람도 불고 흐리고 파도치는 바다가 좋더라고요.
    조업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08 1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에 항상 제 마음이 담기나봐요. 저때 슬프기도 했어요. 무섭기도 했었거든요.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가장 컸었지요. 변화무쌍한 바다의 모습은 다 좋은 것 같아요.

  14. BlogIcon ennpitu 2008.10.08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보기만 해도 으실으실 춥네요. >.<
    바닷가 라서 비왔으면 바람도 많이 불었을텐데 감기는 안걸리셨어요?

  15. BlogIcon 베쯔니 2008.10.08 22: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도를 보고 온지도...

  16. BlogIcon FunPick 2008.10.11 2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회~~~~~

  17. BlogIcon LoveWish 2008.10.13 2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진바다 좋죠오 ^-^/
    종종 오시나봐요~~

    고향바다라서 많이 봤는데도 맘이 허해질때면 또 보고싶고 그래요;; ^^;ㅋ;ㅋ

    사진은.. 망양정인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14 01: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울진이 고향이시군요. ^^
      여기서 그나마 가까운 바다가 그곳이라 일년에 한번씩은 꼭 가보는 것 같네요. 사진은 마양정 가기전 부두 근처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울진 바다가 어찌나 깨끗하고 고운지..저렇게 성난 모습은 처음 봐서 좀 무섭기도 했지만 좋았습니다.

  18. BlogIcon LoveWish 2008.10.14 1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헤헤, 그러고보니 제 블로그도 링크되어 있고.. 고맙습니다!
    움.. 울진에 알려지지 않은 조용하고 운치있는 바다들도 좀 알고 있는데,
    언제 좀 알려드릴까요? ^^; 헤헤. (이미 알고 계신거 아닌가 몰라요 ㅋ)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10.14 2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랜덤으로 블로그를 돌다가 우연히 발견 했죠. 저도 책을 좋아 하는데 책에 관한 이야기가 많길래 링크를 걸어 두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찾아와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
      울진의 조용한 바다 알려 주시면 다음에 갈때 한 번 찾아 가봐야 겠어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008. 9. 1. 02:20 여행

청량산의 하늘다리


일요일이라 늦게 일어나 빈둥 거리고 있던 차...
한통의 전화를 받고 급만남이 이루어졌다.
겨우 씻고 카메라를 메고 나선 나들이였다.
예전에 가려다 못간 청량산에 간 것이다.
청량사 절에도 가고 새로 생긴 하늘다리도 볼겸 걸음을 채촉하였다.
다 지나지 않은 여름 햇살이 막바지 힘을 쏟아 내고 있는 상쾌한 오후였다.
절 사진을 먼저 올려야 하지만 하늘다리가참 인상적이였기에 하늘다리 먼저 후기를 남겨야겠다.
1/1000sec | F/5.0 | 0.00 EV | 39.0mm | ISO-400 | 2008:08:31 17:00:51

하늘다리의 자세한 설명


자재를 어찌 운반했는지 잘 알 수는 없지만 어쨌거나 이 산 봉우리들 사이에 떡하니다리가 생겼다.
이 다리를 보기 위해 나는 떨어진 체력을 한탄해 가며 힘겹게 올라갔다.
같이간 친구는 어찌나 잘 올라가는지..
내 보조에 맞추느라 좀 힘들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상에 거의 다 와갈 때쯤에는 숨이 차고 가슴이 팔딱 거리는 것이 심장이 목젖까지 튀어 나오는지 알았다.
정상에서 또 몇미터를 가니 다리의 모습이들어 났는데..
그 다리를 보니 이제까지 힘들었던 것은 어디로 갔는지 사라져  버렸다.
1/125sec | F/9.0 | 0.00 EV | 21.0mm | ISO-800 | 2008:08:31 16:50:56

다리의 모습


근데 약간의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는 건너기가 무서웠다.
이거 보러 힘들게 왔는데 그냥 가면 돠겠냐는 친구의 말을 듣고 가긴 가야겠다고 맘 먹고 한발한발
내 딛었지만 이내 쪼르르 내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 버렸다.
다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울렁울렁 하는게 느껴지자 더 겁이 났던 것이다.
몇번의 도전으로 결국 손을 잡고 이끌려 가서 건너가긴 했지만 어떤 정신으로 갔는지 아직도 기억이 가물거린다.
그리고 거기서 사진은 어떻게 찍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무섭다면서도 그 다리 제법 많이도 왔다갔다 했다.
어떤 아주머니께서 내가 못가고 망설이고 있으니까 같이 가 주시겠다고 까지하셨다.
친구는 재밌다면서 거기서 나오질 않고 나를 어떻게든 정중앙에 있게 해보려고 했지만..
이내 쪼르르 반대 편에 가버려서 서운 했을지도 모르겠다.
근데..내가 무서워 하는거 알면서 일부러 흔들리게 하는 것은 너무 한거 아닌가??
잘도 뛰어 다니는 아이들 보니 부럽기도 했지만..
그들의 움직임 때문에 다리가 또 흔들려 불안하기도 했다.
1/125sec | F/9.0 | 0.00 EV | 21.0mm | ISO-800 | 2008:08:31 16:49:34

1/125sec | F/9.0 | 0.00 EV | 48.0mm | ISO-800 | 2008:08:31 16:51:18

다리에서 본 절경


1/125sec | F/9.0 | 0.00 EV | 18.0mm | ISO-400 | 2008:08:31 16:51:56

높다 높다.


밑에 플레시 사진은 친구가 촬영한 다리 밑 풍경이다.
01234


어렵게 첫 시도로 다리를 건너도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는 나이다.
상당히 아동틱한 분위기가 풍긴다.
신발도 아동용 같다고 놀림 받았는데..
1/125sec | F/9.0 | 0.00 EV | 21.0mm | ISO-800 | 2008:08:31 16:50:23

아동 같지만 맘에 드는 사진이다.


1/125sec | F/9.0 | 0.00 EV | 21.0mm | ISO-800 | 2008:08:31 16:50:32

이건 그나마 덜 아동 같다.


오늘 하루 덕분에 즐거웠다.
산을 잘 못오르고 잘 못 내려오는 나를 데리고 뎅긴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싶다.
잠이 들면 하늘다리를 건너는 꿈을 꿀지도 모르겠다.

오랫만에 한 등산때문에 다리가 좀 아프다.
다리 힘도 풀리고..

새 관리로 글을 써 봤는데..
글을 몇번 날려 먹어서 애쓴 끝에 완성하게 되어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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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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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8.09.01 0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 얼굴을 안비추시는..그대는 환상속의 그대인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9.01 13: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그 얼굴 알면서 그런말 하고싶어요??
      그리고 솔직히 보셔서 아시겠지만 내세울만한 얼굴은 아니잖아요. ^^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 짓꿎으셔요~

  2. BlogIcon 산다는건 2008.09.01 13: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흠...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저로서는 몹시 궁금하군요..ㅎㅎ

  3. BlogIcon SmileMAX 2008.09.01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얼굴을 궁금해 하는듯 ㅋㅋㅋ
    아직도 생각나는군효.. 병마개로 눈을 가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BlogIcon zooooonation 2008.09.01 14: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얼굴이 궁금한 4人...;;
    저도 등산계획 짜려구요.
    이제는..도시보다는 역시 자연입니다.

  5. BlogIcon 알루스토리 2008.09.01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화 청량산에 다녀오셨군요
    아직 청량산에 못 가봤지만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9.02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가을 청량산은 못 봐서 어떤지 모르겠지만 가을 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푸른 여름의 모습을 좋아 합니다.
      말그대로 청량함이 가득하거든요.
      산도 계곡도 강도...

  6. BlogIcon ennpitu 2008.09.01 1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사진으로만 봐도 아찔한데요?~
    저같으면 건너지도 못했을꺼예요..-0-

  7. BlogIcon 도깨비섬 2008.09.01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칠월에 다녀온 청량산이네요
    다시 가고픈 산입니다
    저는 온몸을 등산용으로 무장하고도 힘이 들었는데
    대단하셔요..
    고맙습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9.02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오셨었군요.
      가을에 다시 오셔서 단풍 구경하셔도 좋을듯해요.
      저 정말 가볍게 사진기 하나 달랑 메고 올라갔어요.
      다람쥐처럼 가뿐하게올라 갈 것이라 생각했는데..
      좀 힘들더라구요. ^^

  8. BlogIcon jjoa 2008.09.01 20: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옴마야..사진만 봐도 아찔하네요...전 죽어도 못 건너는 다리...ㅎㅎ
    근데 속이 확~ 틔입니다..^^

  9. BlogIcon 장대비 2008.09.02 0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뒷모습이 정말 소녀(?)같네요^^
    청량산이라는 이름은 처음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산악 현수교가 있다니 관심이 막 생깁니다. 현수교는 흔들려야 제 맛이죠^^
    산 이름도 참 예쁘네요. '청량'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산에 가기 좋은 계절이라 참 좋습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9.02 01: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동에 동감하고 싶으셨군요. ^^
      산 이름 저도 처음 들었을때 참 맘에 들었어요.
      맑고 톡 쏘는 사이다가 생각나기도 하고
      미네랄 워터가 생각나기도 하고..
      푸른 산과 바람이 이름을 빛나게 해주는 그런 곳입니다.
      조만간 또 산에 다녀 오실 거죠??

  10. 기자 2008.09.02 06: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뛰는삶 님의 사진을 신문에 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img241.imageshack.us/img241/2562/vh9jxtveubk9rnqxydlgse5.jpg

  11. 기자 2008.09.02 0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뛰는삶 님의 사진을 저희 잡지 표지에 싣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img135.imageshack.us/img135/3900/b8zhngoxfsx4fcbexsgd3wta1.jpg

  12. BlogIcon 거선생 2008.09.02 16: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좋은데요..^^
    저 다리가 흔들린다니...
    분명 저도 저 다리 건너기 힘들듯 한데요..ㅋㅋ

  13. BlogIcon applesa 2009.03.15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까운 이웃의 청량산 하늘다리 잘 보았읍니다.

일본 여행을 다녀온지 언 반년 이상이 되었는데 아직도 나는 일본 여행 다녀온 사진을 다 올리지 못하고 있다.
그리하여 오늘은 다음 코스인 금각사를 소개해 보고자 한다.
우리는 쿄토 역에서 편히 여행을 할 수 있는 관광버스를 타고 코스대로 이동 중이다.
아마도 시간이 많다면 그냥 발품을 팔아서 걸어 다니길 추천 한다.
그래야 자세히 보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처럼 시간이 많지 않은 여행객이라면 원하는 코스를 정하고 관광버스를 타는 것도 나쁘진 않다.

절의 입구에 딱 하니 들어서니 연못위에 금으로 칠해진 누각이 있다.
우리가 간 날은 시끌벅적한 중국 관광객들 때문에 금각을 바로 앞에서 조용히 관람하지도 못했고
모두 독사진 찍는 것도 매우 힘이 들었다.
그때 찍은 사진들을 보면 모두가 지친 표정이 역력하다.

금각사의 설명을 덧붙이자면 이 곳은 저 금각밖에 볼 것이 없다. 여기가 유명해진 이유는 일본의 대표적 극우작가 미시마유키오 때문이라고 한다. 금각사의 본래 이름은 로쿠온지였지만 사리전인 3층에 금이 칠해져서 얻게 된 별칭이라고 여행 책자에 자세히 안내가 되어있다. 본래의 모습도오닌의 난 때문에 소실이 많이 되었고 지금의 모습은 모모야마 시대에 만들어 진 것이라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3:47:25

절의 입구 여기에서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들어가면 바로 금각의 화려한 자태가 보임~


사용자 삽입 이미지1/2500sec | F/5.6 | 0.00 EV | 55.0mm | ISO-1600 | 2008:02:02 13:51:34

멀리 보이는 금각...난 이 한장면을 얻기 위해 무던히도 많은 중국인들을 헤쳐야했고 아임쏘리를 외쳐야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1600sec | F/5.6 | 0.00 EV | 42.0mm | ISO-1600 | 2008:02:02 13:52:54

연못을 따라 오니 더 자세한 모습을 담을 수 있었다.

금각을 보면서 건물 전체를 저렇게 금으로 바를려면 얼마나 많은 금이 필요하고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궁금했다. 그리고 저 금칠을 벗겨서 들고 가고싶은 충동이 생기기 시작했지만 국제적 망신을 할 수 없기에 꾹참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50sec | F/5.6 | 0.00 EV | 24.0mm | ISO-1600 | 2008:02:02 13:55:54

어디로 가는 길인지 모르겠으나 계단이 참 깔끔하다. 우리는 그냥 흙만 파던지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는데..우리도 이렇게 새심하게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좋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38.0mm | ISO-1600 | 2008:02:02 13:56:39

소원을 비는 곳

길을 따라 올라가니 작은 부처님 석상들이 보이고 밥그릇도 보인다. 그리고 주위에 수 많은 동전들..우리나랑 마찬가지로 소원을 빌기위해 동전을 던진듯하다. 고모 말쓴에 의하면 저 그릇에 들어가야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셨다. 우리도 한번씩 던졌지만 너무 세게 던져서 들어갔닥 튕겨 나오기도 하고 아예 안들어가기도 하고...섭섭함을 뒤로 하고 그냥 올 수 밖에 없었다. 소원도 빌지 않았지만..뒤끝이 좀 구린 듯한 느낌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sec | F/5.6 | 0.00 EV | 42.0mm | ISO-1600 | 2008:02:02 13:59:05

연못이나 정원들이내 정서랑 잘 맞는듯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4:00:18

뭔지 기억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1/25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4:00:46

이것도 뭔지 모르겠다. 책자도 설명이 없어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1/32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4:00:57

지붕의 생김새가 특이하다.

우리가 초가로 지붕을 얹는 것과 마찬가지인듯하다. 이것도 일본의 지연환경에 잘 적응한 가옥의 형태인듯하다. 굉장히 촘촘하고 폭신해 보인다. 이런 허름한 건물이 아닌 중요 건물도 이런 것이 많던데 왜그런지는 알 수가 없다. 그쪽에 영 문외한이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1/125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4:01:06

참 이쁜 담장이다.

하나 뽑아서 회초리로 쓰면 딱 알맞겠다는 생각이 언듯 머리로 스쳐지나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4:02:25

춘분절 준비중

여기도 내일 있을 춘분절을 준비한다고 분주하다. 오색 천으로 가려놓고 뭐를 준비하는지 좀 궁금했지만 예의가 아닌듯하여 그냥 지나쳐 왔다. 비단천이 상당히 맘에 든다.

다음편은 키요미즈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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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알루스토리 2008.08.25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직 일본을 못 가봐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이네요

  2. BlogIcon tmrw 2008.08.25 1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암튼 일본은 어딜가나 죄다 깨끗해요. 우리나라도 좀 많이 깨끗해졌으면.
    그거 하나는 정말 배울점인 것 같아요.
    여행기 사진 제깍제깍 올리는거 의외로 되게 힘들어요. ㅎㅎ 전 몇년전꺼를 아직도 ^^;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8.26 0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행 사진은 다짐을 해도 참 올리기 힘든거 같아요. 기억이 희미해지기 전에 다 올려야하는데...일본 여행 사진도 거의 막바지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 BlogIcon ch__ 2008.08.25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각사... 저거
    관광책자나 엽서에서는 많이봤는데
    역시나 멋져요 +_+

    근데 저거.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금색으로 그냥 칠한건가요 아니면 진짜 금벽인가요? +_+;;;

  4. BlogIcon 장대비 2008.08.25 18: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여행을 하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찍은 사진은 많은데 의외로 올리려면 손이 가서 귀찮아지더라고요^^
    서울에도 법당 전체를 금으로 칠한 곳이 있습니다. 단청은 색이 바래고 벗겨져서 주기적으로 다시 칠해줘야하지만 금으로 칠하면 내구도가 좋아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이라 좋고 무엇보다 장기적으로 보면 단청 보다 경제적이라는 주지스님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요즘은 금값이 올랐다고 해서 또 모르겠네요.

  5. BlogIcon zooooonation 2008.08.25 2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이지 교토는 꼭 다녀와야겠어요.

  6. BlogIcon M'ya 2008.08.26 0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왠지 우리나라의 절과는 비슷하면서도...더 엄숙해지는 그런 느낌이네요-
    조만간의 일본여행을 위해(아마 시간이 없어서 저런곳은 못가볼지도 모르지만)열씸히 읽어봐야 겠어요..:)

모든 사진클릭 하면 크게 볼 수 있다.

텐류지를 나와 다시 거리로...
거리로 나왔는데 길가에 작은 불상들이 있다.
옆에 있는 일본인 관광객 할머니들이 "카와이~"를 연발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1000sec | F/5.6 | 0.00 EV | 55.0mm | ISO-1600 | 2008:02:02 12:51:20사용자 삽입 이미지1/400sec | F/5.6 | 0.00 EV | 55.0mm | ISO-1600 | 2008:02:02 12:51:29

더 앞으로 걸으며 보니 집들이 있고 깔끔하게 주차해놓은 모습도 보인다.
우리도 이렇게 정돈 된 모습으로 살았으면 좋겠다.
보행자를 생각하는 거리가 되길 희망하며..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38.0mm | ISO-1600 | 2008:02:02 12:51:53사용자 삽입 이미지1/40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2:52:06

예쁘고 아기자기한 건물도 나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런 작은 공간에서 차를 팔고 오고가는 손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주인이 되는 상상을 잠시 해본다.
나의 노년기의 작은 소망이기도 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21.0mm | ISO-1600 | 2008:02:02 12:52:28사용자 삽입 이미지1/2500sec | F/5.6 | 0.00 EV | 28.0mm | ISO-1600 | 2008:02:02 12:53:17

배가 고파 먹어본 두부 요리 너무 맛있었다. 깔끔하고 담백하고 지금 또 먹고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25.0mm | ISO-1600 | 2008:02:02 12:55:35사용자 삽입 이미지1/3200sec | F/5.6 | 0.00 EV | 25.0mm | ISO-1600 | 2008:02:02 12:56:46

뭘 파는지 사람들이 가득하다가 겨우 한산해져서 한컷...
진짜 일본식 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100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3:04:31

그림이 이뻐서 멀리서 한컷 가까이에서 한컷~
사용자 삽입 이미지1/100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3:06:21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sec | F/5.6 | 0.00 EV | 43.0mm | ISO-1600 | 2008:02:02 13:06:31

구슬이 너무 이쁘다. 난 왜이리 쓸모 없는 이런 물건에 마음이 가는지 모르겠다.
투명한 유리컵에 저 구슬을 가득 담아 놓고 보고 있음 기분이 좋아질것만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125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3:05:31

연속 보이는 기념품들..완전 이쁘다.
다 가지고 싶지만 비싸기도 하지만 어디다 써야할지를 몰라 구경하는것으로 맘을 접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3:07:08

사용자 삽입 이미지1/125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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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3:07:30

난 이상하게 부엉이가 좋다. 그래서 이거 너무 사고 싶었는데 참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3: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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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거선생 2008.06.18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여운 기념품들이 참 많네요...
    근데 가격이.. 크기에 비해 만만치 않아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18 11: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은 역시 비싸요.
      게다가 다녀와서 사람들에게 선물을 사다주기에도 마땅치 않고요.
      결국에는 모든 선물을 공항에서 해결했어요.
      이런 아기자기한 물건 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그 관광지에서 구매하기를 권하고싶네요. 이쁜게 제일 많은거 같아요. 현지는...

  2. BlogIcon 리틀우주 2008.06.19 00: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거 부엉이 확 질러버리시지 그랬어효?
    지나고 나믄 언제 제가 그 자리에 설지 아무도 모릅니다...
    저도 부엉이 완전 땡기는대효??

    전 짐 일본 도쿄입니다.
    1박 2일 출장,,, 전 저런 기념품이 어디서 파는지도 모릅니당!
    전시회장만 왔다갔다가 하니까... ㅜㅜ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19 0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이세요??
      우왕~!!
      그래도 일하러 가는거라 그리 신나시진 않으시겠죠??
      도쿄는 더욱 저런 물건 파는데 없을껏으로 알고 있어요.
      님의 말씀대로 제가 언제 또 저기 있을지 모르는데 실컷 즐기고 올것을...땅치고 후회하고 있는 중입니다.

  3. BlogIcon 산다는건 2008.06.19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은 항상 볼 때마다 고유의 전통적 모습이 남아있는 듯 싶습니다. 그 점이 좋더군요.

  4. BlogIcon 장대비 2008.06.19 2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일본은 캐릭터 천국이네요.
    날씨가 좀 흐려보이는데 그래서 사진들이 더 분위기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유리 부엉이 가격이 상당하네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20 01: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 여행의 첫날을 제외하고는 내내흐려서 사진들이 다 저렇게 나왔어요. ㅠ ㅠ
      이거 말고 또 기념품 촬영한 사진이 있는데 거기도 훌륭합니다. 사고싶은 기념품천지였어요.
      부엉이가 눈앞에서 아른거리네요.

  5. BlogIcon 액션늘보 2008.06.19 2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념품 무지 귀엽네요.
    전 개구리가 끌려요.ㅎㅎㅎ

  6. BlogIcon 투모로우 2008.06.22 1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일본에서 파는 작은 기념품들은 그냥 스치기 어렵다능..
    앙증맞구 귀여운게 넘 많아요.
    근데 부엉이가 무슨 뜻이 있을까요..? 저두 부엉이 귀이개 사가지고 왔는데.
    ㅋㅋㅋ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22 1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아기자기하고 이쁜게 어찌나 많은지..
      부엉이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저도 모르겠어요.
      서양에서는 공부를 잘하는 사람 천재 뭐 이런 류로 분류하던데...일본은 뭘까요??
      그리고 부엉이 귀이개 진짜 이쁠것 같네요. ^^

2008. 5. 30. 00:46 여행

쿄토 - 텐류지 1

천황의 원혼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절이다. 이곳은 원래 천황의 별궁이 있던 자리라 한다.
카메야마덴세키에 절을 짓고 이름을 텐류지라 지었다.
산몬을 지나 쭉 들어가면 정면에 법당 왼쪽에는 정원 입구가 있다.
정원만 입장하면 500엔 법당까지 들어가면 100엔을 더 내야한다.
법당으로 들어가면 호죠와 다보탑까지 모두 긴 복도로 연결되어 있고 입구에서신을 벗고 실내화로 갈아신고 돌아다니면 된다. 실내화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어려움 없이 신을 수 있다.
관람이 끝나면 원래대로 실내화를 정리하면 다음 관람객도 편하겠죠??
사람들이 모두 그렇게 행동하니 정말 까끔하던데...
우리나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질서 정연함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4000sec | F/5.6 | 0.00 EV | 21.0mm | ISO-1600 | 2008:02:02 12:14:00

사용자 삽입 이미지1/500sec | F/5.6 | 0.00 EV | 34.0mm | ISO-1600 | 2008:02:02 12:17:17
복도끝까지 오면 앞에 정원이 보이고 건물에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다.
다다미에 들어 갈때는 실내화를 벗어 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sec | F/5.6 | 0.00 EV | 48.0mm | ISO-1600 | 2008:02:02 12:22:21사용자 삽입 이미지1/2500sec | F/5.6 | 0.00 EV | 25.0mm | ISO-1600 | 2008:02:02 12:22:48

천황을 모신 곳 옆에 뭐라 적혀 있는데...고모가 다 설명을 해주셨는데 까먹었다.
앞에 내가 써놓은 이야기라 생각이 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50sec | F/5.6 | 0.00 EV | 31.0mm | ISO-1600 | 2008:02:02 12:28:58
끝까지 이어진 다다미...옆 벽에는 굉장한 그림들이 많다. 이 다다미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다가 관리인 아저씨가 실내화를 벗고 방으로 들어가라 하신다. 앗...이런 실수를...얼릉 신을 벗어 가지런히 놔둔 후 방으로 들어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5sec | F/5.6 | 0.00 EV | 30.0mm | ISO-1600 | 2008:02:02 12:31:03
맨 끝방에 가니 이런 그림이 있다. 굉장히 무섭게 생겼다. 무슨 장군인거 같은데...그림이 사람보단 귀신에 가깝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50sec | F/5.6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2:02 12:29:35
그 유명한 운룡도다. 유리가 있어 반사 되어 그림이 영 안나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28.0mm | ISO-1600 | 2008:02:02 12:31:33

다다미 안에서 바라본 정원...벚꽃 피는 봄이면 끝내주게 멋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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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티아 2008.05.30 19: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언제 가볼까요?..ㅋ
    사진이 이뻐서 제가 가서 꼭 사진을. 찍구싶군요.ㅎㅎ

    문화 탐방도 될겸..^^

  2. 니힐 2008.05.30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소설에 다다미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저런 거였구나. 옛날에는 방도 흙바닥인데 별달리 깔 것도 없었으니 돗자리같은 걸 깔았나보다.

    어머니 말씀에 예전에 방에 멍석깔고 살 때에는 애기들이 멍석에 똥을 싸면 멍석 사이에 껴서 처리가 힘들었다고 하시더라고. 물도 멀리서 길어와야 하니까 물에 씻는 것은 엄두도 못내고 그냥 그렇게 살았대.

    다이어트되는 이야기 써주니까 고맙지? ㅋㅋ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5.30 23: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재밌다.
      어머니 이야기를 나는 녹취했으면 좋겠어.
      옛날 이야기 같기도 하고 옛 생활에 대해 연구할 가치가 많은 이야기들을 하시니까.
      그리고 다이어트 되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근데 너는 이런 얘기에 내가 고마울 꺼라는 생각을 하네..흠.
      니 나한테 장난이 많이 늘었다.
      담에 만나면 죽었어,
      니 쫌 있음 생일이지. 니 생일날 생일 빵좀 하자~!!

  3. BlogIcon M'ya 2008.05.31 2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다미방!
    저도 몇달뒤면 일본을 갈 예정이예요-
    일본가서 해보고 싶은 일 중 하나가 다다미 방에서 자보는건데..헤헤
    (너..너무 소박한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03 00: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숙박 업소는 침대가 있는 곳 제외 하고는 다 다다미 일것입니다. 소원 성취 하시리라 믿습니다. 언제 가시나요?? 어디로 가시는지도 궁금합니다.

    • BlogIcon M'ya 2008.06.05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도쿄로 갈 것 같네요.
      아시는 분이 거기 살고있어서..(사실은 남친분 뵈러..ㅋ)
      회사에 월차내고 가는거라 오래 있지는 못하지만,
      갔다와서 꼭 사진 올릴께요!!

      (언제가 되려나....흠흠)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6.05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친이 일본에?? 오호~좋겠어요.
      월차를 내고서라도 얼굴보러 가야죠.
      나 같아도 만사 제끼고 갑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얼굴을 보는게 힘이 나겠죠??
      다녀오신 사진 기다리고 있을게요~!!

  4. BlogIcon Ezina 2008.06.01 01: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말로만 들어봤던 교토, 그 전통적인 분위기가 사진에 잘 묻어나는거 같아요~
    거 참 일본도 가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기회가 안되네요ㅜㅜㅋ

  5. BlogIcon 에코♡ 2008.06.01 17: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다다미방 좋던데^^

    여름에 누워있으면 시원할꺼 같애염 ㅋ

  6. BlogIcon 독스(doks) 2008.06.02 01: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랄까 .. 일본사진은 정말 그 야릇함(??) 이 ,, 가만있어도 로모느낌나는 그런 간지가 있는것같아요 .. 가슴뛰는삶 님의 사진역시 간지 ~~ ㅎ

2008. 5. 22. 00:52 여행

쿄토의 아라시야마

일본에 다녀 온지 몇개월이 지나도 끝나지 않는 여행 사진 이번 달에는  전력을 다해 올리려한다.
게으름이 나를 무너뜨려도 나는 다시 일어나고야 말것이다.

쿄토일대를 돌아 본 곳중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이곳이다.
아라시야마~
이곳은 산책하기도 좋고 볼 곳도 많은 곳이였으나 체류시간이 너무 짧아 핵심만 둘러보고 왔다.
케이후쿠 아라시야마역과 대나무 숲, 텐류지...
원숭이를 볼 수 있는 사원(?) 그리고 강과 작은 배, 너무 조용하고 아늑했다.
지금 그곳을 간다면 더 없이 좋으련만 다음에는 쿄토만 몇날 묵다가 와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1600sec | F/5.6 | 0.00 EV | 55.0mm | ISO-1600 | 2008:02:02 11:45:59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인력거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타고 관광을 즐긴다는 것이다. 인력거 아저씨들의 쫄바지가 어찌나 눈에 들어 오던지...우리 보고도 타라고 호객 행위를 했지만 볼 것이 많은 관계로 쓰미마생을 외치로 뒤돌아야했다. 인력거가 참 이쁘게도 생겼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1:49:40
토케츠쿄오 다리를 건너니 조용한 숙박시설과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나왔다.
토케츠쿄오 다리는 우리마로 풀이하면 달을 건너는 다리라 한다.
강물위에 비치는 달위를 건너는 그런 로맨틱함이 있어서 일것이다.
이름하나는 참 좋다.
거기에 한 가게 앞에 진열 되어 있던 곰돌~
일본의 곰돌이들의 표정은 죄다 이리 우울하게도 생겼는가 모르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1:50:34
곰돌이가 있는 가게 맞은편 선착장의 풍경~
빨간 배가 한산하다. 주로 여름 휴가철에 배가 움직인다 하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3200sec | F/5.6 | 0.00 EV | 48.0mm | ISO-1600 | 2008:02:02 11:50:42
일본의 정통 배처럼 생겼다. 이런 배를 꼭 한 번 타보고 싶었는데 영화를 보면 이런배를 타고 유랑하고 거기서 생활하는 풍경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생활을 해보고 싶었다. 중국 영화에 자주 나오던데...내가 너무 어린이 같은 사고 방식만 가지고 사는 모양이다. 아님 철이 덜 들었던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1/500sec | F/5.6 | 0.00 EV | 48.0mm | ISO-1600 | 2008:02:02 11:51:05
원숭이를 보러 갈 수 있는 곳...하지만 원숭이를 보러 온 것이 아니므로 패스~사진 한장만 남기고 다시 토케츠쿄오 다리를 건너야헸다. 사실 길을 잘못 찾은 것이다. 유명 건물들을 보기 위해 왔는데 완전 반대편으로 와 버린 것이였다. 크~ 시간이 없는데 단체로 그런 실수를 범하다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45.0mm | ISO-1600 | 2008:02:02 11:51:31
선착장 앞에 있는 가로등. 참 옛스럽다. 울 나라 같으면 당장 현대풍으로 바꾸었을텐데...있는그대로의 멋을 아는 일본인들이다. 보고 또 봐도 이쁜 등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39.0mm | ISO-1600 | 2008:02:02 11:52:14
나의 로망 지붕 달린배~

사용자 삽입 이미지1/4000sec | F/5.6 | 0.00 EV | 35.0mm | ISO-1600 | 2008:02:02 12:04:29
다리건너 반대쪽 동네...이제는 사람도 제법 많은 것이 제대로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40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2:05:47
거리를 보고 놀람 너무 깨끗해서. 어찌 차하나가 주차 안 되어 있을까?? 자전거도 너무 이쁘게 주차해 놓았다.
게다가 건물도 그대로 일본식..관광객이 많은 이유를 알겠다.

여기 사진부터는 텐류지를 들어가면서 찍은 사진들이다. 텐류지를 가기전에 봐야할것이 많은데 아쉬운대로 그냥 사진으로 찰칵찰칵...바닥이 맘에 드는 곳도 있었다. 바닥을 저렇게 멋스럽게 깔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2:06:04

사용자 삽입 이미지1/1600sec | F/5.6 | 0.00 EV | 27.0mm | ISO-1600 | 2008:02:02 12:07:35

사용자 삽입 이미지1/1000sec | F/5.6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2:02 12:07:50

사용자 삽입 이미지1/20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2:09:34

사용자 삽입 이미지1/1000sec | F/5.6 | 0.00 EV | 37.0mm | ISO-1600 | 2008:02:02 12:10:10
여기저기 춘분절 행사 준비에 바쁜 모양이다. 알록달록한 천이 장식 되어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 한다.
다음 편에는 텐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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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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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epay 2008.05.22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이 깔끔한건지,
    거리가 깔끔한건지,

    그것도 아니라면 블로그 배경색 때문에
    사진이 더욱 돋보이는건지,

    흐흐..

    저, 다다음주에 대만 갑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08.05.22 0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부다 해당 하는것 같은데요?? ㅋㅋㅋ ^^
      일부러 블로그 배경을 검정을 택한 이유가 님을 통해 들통 나는군요. 눈치가 빠르십니다.
      좋으시겠어요. 일때문에 가시는 건가요??
      일때문이거나 다른 이유거나 아무튼 여행은 즐거운 일이죠.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

  2. BlogIcon 독스(doks) 2008.05.22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에서 찍으신 사진보면 모두 정갈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갈하고 담백한 사진맛이 난달까요 .. 사케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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