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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간 나에게 내 주변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지금도 생각하기 싫은 일들..
극복이 된 건지 감추고 있는지 모르겠다.

어릴 때 부터 내가 살아온 내 세상 전부는 늘 불안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은 훗날 나에게 큰 타격을 줄 것 같은 일이 일어 날 것 같아 불안했다.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다.
오히려 잔잔하게 주변에 문제가 있는게 편하고 내가 불안한게 도리어 편할(?)정도랄까?

지금 이 감정들 어디 털어둘 곳이 없어 블로그를 찾았다.
너무 힘든 새벽이다.
이러다 내가 미치진 않을까?
어디까지 버틸 수 있을까?

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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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6.25 16: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새벽에 넷북에 즐겨찾기 목록을 정리 하던 중 블로그를 찾게 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반가운 방문들을 보고 그분 블로그에 방문하여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생각에 잠겼다.

베프의 블로그에 남긴 글을 읽고...

예전 블로그 이웃님들과 주고 받던 댓을을 보고...

블로그에 이웃들 나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인연들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분들이다.

하지만 지금 소식이 닿지 않는 분들이 더러 있다.

마음 먹으면 찾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진 않겠다.

우리 인연은 거기까지 일 지도 모르니까.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종종 생각해 본다.

오늘도 하나하나 스쳐가는 얼굴들이 있다.

모두의 안녕을 빌며...

 

 

ps-이렇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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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Crystal 2013.09.28 11: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파즈님도 블로그가 있으셨네요 ;)

    그런데 한동안 글을 안 올리신지가 꽤 되셨나봐요 ㅎㅎ 블로그 유지하기가 좀 귀찮긴하죠?

    암튼 저도 종종 들어올게요 !

    다시 블로그 시작하시는 거죠? ㅎㅎ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3.09.29 0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반가워요~~저도 블로그가 이렇게 있긴 하지만 진짜 요즘은 잘 안하게 되네요. ㅜ ㅜ 님 블로그에 달린댓글 제가 써놓고 못보겠더라구요. 괜히 비밀글로 달았나봐요.ㅜ ㅜ 우리 종종 이렇게 소식 전해요~^^

 

1/400sec | F/5.6 | 0.00 EV | 200.0mm | ISO-400 | 2011:08:10 18:31:01

 

브라질에 가기 위해 일본에서 비행기를 타고 어느 정도 갔을까?

 

반대편 하늘에 비행기가 보인다.

 

아마 일본에 착륙을 위해 가는 모양이다.

 

사진을 정리하다 이 사진을 보니 떠나고 싶어졌다.

 

늘 일상은 피곤하고 지루하다.

 

참 먹고 살기 위해 그냥 이렇게 살아 간다는 것이 짜증이 나는 요즘이지만...

 

또 다른 여행을 위해 일을 한다 생각하고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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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3. 15:03 소소한 일상

2011. 12. 3. 토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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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12.04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커피소년 노래가 은근히 좋아요..ㅎㅎㅎ 건강 조심하세요..ㅎ

  2. BlogIcon zooooonation 2011.12.08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어떻게 지내세욜~:D

  3. BlogIcon 알루스토리 2011.12.13 14: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오랜만에 왔네요!~~
    잘 지내시죠!~~
    감기조심하세요!

  4. 2012.02.19 0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2.02.23 0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오랫만이네요~!!
      이과수에 가고 싶었는데..통 시간이 안났어요.
      그리고 혼자 어디를 간다는 것도 좀 두려웠구요.
      이제는 아마 돈과 시간이 허락하면 그곳에 자주 다녀갈듯하네요.

      건강하시구요. ^^

  5. BlogIcon 티통 2013.02.06 17: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6. BlogIcon 티통 2013.02.07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7. BlogIcon 티통 2013.02.08 12: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가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고
    새해에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__)

2011. 10. 17. 02:44 마음살이

2011. 10. 15.일

1/1000sec | F/5.6 | 0.00 EV | 120.0mm | ISO-400 | 2011:08:25 17:21:06

2011. 8. 25. 동경...



답답하다. 그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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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10.17 09: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전히 잘 계시죠??? ㅎㅎ 저도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정말...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10.26 22: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국이요. 브라질에서 8월25일에 한국 도착 했어요. 이과수는 일정이너무 빡빡하여 들릴 수 없겠더라구요. 거의 상파울로에서 뱅뱅 돌았습니다. ㅠ ㅠ

    • BlogIcon juanshpark 2011.10.27 07: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쉽네요. 가슴뛰는 삶님을 직접 만나고 싶었는데. ㅎㅎㅎ;; 이과수도 직접 보여드리고 말이죠. 언제 또 기회가 있겠지요?

폰으로 블로그에 글을 남겨본다.

따로 어플 설치 안해도 되고 좋은거 같다.

이렇게 편한데 옛날 폰을 그렇게 애지중지 했는지...

막상 내 몸과도 같던 옛폰과 헤어질때 좀 눈물났다.

어제도 새 폰을 들고 있으면서도 손안에 꼭 들어오는 옛폰을 잠시 찾았다.

아직 적응 하려면 오래걸리겠지.

이제껏 나를 거쳐간 옛 폰들을 떠올려 보며 이 글을 마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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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05.17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때론 새것보다 옛것을 더 좋을 때가 있어요..ㅎㅎ
    아이폰 갖고 나서.. 조금은 잃은 것도 있는 것 같아요...ㅋㅋ 너무 오래 잡고 가지고 논다는 것ㅠㅠㅠ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5.20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폰은 어플이 다양하다면서요?? 갤럭시s2는 기존 어플도 아직 사용하기 힘든듯해요. 아직 기좀 어플 사용하기에 최적화가 안되서 애러가 나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간단히 트위터 하고 카톡하고 메일 확인 하고 뉴스 보고 금융 업무 보는게 다네요. ^^

  2. BlogIcon Tellme 2011.05.19 16: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 드려야 할지 애도를 드려야 할지....
    20일 넘게 사용해본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
    ..
    피쳐폰이 그립습니다 ,,,,(뭔 버그가 이리많은지)
    ^^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5.21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한 2주정도 사용 하고 있어요. 아직 버그는 발견 되지 않았어요. 발견된 버그 저도 있는지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제발 없기를 바라면서요. ^^ 참..카톡 친구등록 했어요.

  3. BlogIcon 디노 2011.05.24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좋은 폰 사셨네요 ㅎㅎ

  4. BlogIcon 산다는건 2011.05.28 1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최근 4년동안 사용한 스카이 슬라이드를 접고 갤투로 왔습니다....좋긴 한데 역시 아날로그 버튼의 향수는 잊을 수가 없군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5.29 0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랫만요~!! 바쁘신 와중 방문 감솨~

      님도 갤스투로 오셨군요. 왠지 한식구가 된듯...

      블로그 이웃분들중에 갤스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 편히(?) 뭐든 물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버그는 없으신지...

      전 아직 별 문제는 없습니다. ^^

  5. BlogIcon zooooonation 2011.06.23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이죠?
    오랜만에 블로그 열었다가 가장 가까운 이웃분들 블로그 투어를 하고 있습니다.
    어수선한 계절이지만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 )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6.23 15: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정말 오랫만입니다. 바쁘시죠??
      저도 그러네요. 블로그는 왠지 고향처럼 느껴지네요. 늘 이렇게 놔둬도 좋은 분들이 이렇게 다녀가시고...

  6. BlogIcon juanshpark 2011.07.09 0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마트폰을 갖게 된 친구가 문자를 보냈길래 한마디 물어봤죠.
    "전화는 스마트한데, 너두 스마트하냐?" 고 말입니다.
    얼마뒤 친구가 내게 메일을 보냈더군요.
    "할게없어.... 스마트 폰으로.... 그냥 전화만 주고 받고 있다" 로 말입니다.
    그친구의 스마트 폰이나 제 8년전 핸폰이나 똑 같은 기능이라는 것이 신기하죠? ㅎㅎㅎ

    가슴뛰는 삶님, 곧 8월이 되어 가는군요. ^^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7.11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전 스마트폰을 쓰게 되면서 아주 편리한 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단점은 그덕에 인간관계가 더 소원해지고 더 급격히 생활패턴이 돌아가는듯한 느낌이 들긴 합니다. 인간적인 느낌이 좀 떨어져요. 자기만 알고...

      네..8월이 오는군요. 8월10일 출국합니다. 브라질로 갈날 딱 한달 남았습니다. ^^ 좀 두려워요. 포어 좀 가르쳐 주세요~!! 어엉엉엉..ㅠ ㅠ

  7. BlogIcon M'ya 2011.07.23 2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신나게 스마트폰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즐겨 했지만,,,다시 블로그가 그리워 졌어요 ㅠ
    브라질 가시나봐요? 와-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7.24 14: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랫만입니다. 브라질 갈 준비에 평상시 생활에 바쁘네요. 블로그는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죠. 그래서 이렇게 소통하려구요. 이렇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8. BlogIcon 연애가중매 2011.08.06 0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문했다가 댓글 남기고가요. 자주뵈었으면 좋겠습니다.

  9. BlogIcon 소인배닷컴 2011.08.14 13: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스마트폰으로 바꾸기 전에 예전폰이 아쉬웠었는데,
    지금은 완전 적응이 되었네요. = =;

2011. 5. 6. 02:02 소소한 일상

2011.05.05.목

1/2000sec | F/5.6 | -0.67 EV | 200.0mm | ISO-400 | 2011:05:05 16:23:05

사과 과수원

1/1000sec | F/5.6 | 0.00 EV | 200.0mm | ISO-200 | 2011:05:05 16:24:54

사과나무

1/1250sec | F/5.6 | 0.00 EV | 200.0mm | ISO-200 | 2011:05:05 16:25:16

사과꽃




머리를 자르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머리 감고 준비를 했건만 예약이 다 차서 오후 늦게 예약을 하게 되었다.

점심도 간단히 하고 외출 준비 자세 그대로 뒹굴뒹굴을 두어시간 하다 너무 갑갑해졌다.

사과꽃을 자세히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 내고 홀로 사과꽃을 찾아 돌아다녔다.

주차 할 곳이 마땅치 않아 뱅뱅돌다 느티나무가 서있는 곳에 넓은 공간을 발견하고 촬영 자세로 들어 갔다.

사과의 고장에서 살면서 이렇게 사과 꽃을 처음 보다니 감격스러웠다.

이런 작업을 할때는 정말 혼자 다니는게 편한 것 같다.

썩 만족스런 사진은 아니지만 좋다.

이곳에서 자세히 관찰해야하는 것을 관찰했으니 나중에 이곳을 떠나더라도 미련이 안남을듯하다.

나는 늘 그런거 같다 뭐든 시작하면 끝을 볼때까지 감정이 다할때까지 행동하기..훗날 남을 미련을 없애기 위해..

언제부터 그런 버릇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사랑을해도 그렇고 일도 그렇고...

그렇게 행동하는게 딱히 좋을 것도 나쁜 것도 없겠지만 뭐 훗날을 위해서는 좋은 것 같다.






아까 늦은 저녁을 먹으며 반주를 했다.

잠자리에 들기 위해 세수를 하다 눈물이 났다.

아마 취중이라 그랬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면서 문득 예전 그가 생각났다.

내가 우는 모습을그렇게도 싫어 했다.

소리 없이 눈물만 흘리는 모습을 처음에는 여러번 받아 주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것을 진저리 치도록 싫어 했다.

내가 그의 앞에서 울었던 것은 그 사람을 괴롭히는 것이 아니였다.

내 마음이 이렇게 힘드니까 알아 주고 함께해주면 좋겠다는 것이였다.

울면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 나를 잘 모른 탓도 있었을 거라는 생각도 들었다.

나는 그 다음부터 결심을 했다.

정말 이 사람이 내 사람이라는 판단이 들때까지 절대 눈물을 보이지 말자.

눈물을 흘리는 것 우는 것은 나 나름의 감정 정화 작용이라는 것을 알아줄 사람은 참 드물겠지.

이제 가족들은 좀 아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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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05.17 09: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계시죠..ㅎㅎ 저도 사과꽃 본지 꽤 되었네요..ㅎㅎ

  2. 2011.08.26 19: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8.28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죽을때 까지 눈물은 마르지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인생이 평탄치 않았고..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서요. 눈물을 참는 것 보다는 흘리는게 낫다고 판단 했어요. 그러지 않으면 미쳐버릴지도 모르니까요.

  3. 2011.08.29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011. 4. 13. 13:50 마음살이

2011. 04. 13. 수

1/640sec | F/4.5 | 0.00 EV | 40.0mm | ISO-800 | 2010:04:25 18:14:48

2010. 4. 소수서원



내 주변에는 늘 정리 해야 할 것만 있다.

하나 처리 하면 또 하나가 생기고 늘 그런 식이다.

어떤 일을 해결하면 그 일에 꼬리를 물고 또 해결해야 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다.

벌려 놓은 사업도 번창 할때까지 매사 신경이 쓰이고...

내 주변 인간관계들에 대한 감정이나 관계들도 신경이 쓰이고....

여러면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소심해 지는 내 모습을 보면 나도 늙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마음속에 솟아 오르는 것을 잊기 위해 일을 많이 벌려 놓고 힘들어서 거친 숨을 쉬기 보다는

마음속에 또하나 칼을 갈아서 솟아 오르는 것들과 정면 승부를 겨루는 것이 오히려 효율 적이겠다는 생각이

요 근래에 들기 시작 했다. 아마도 혼자 생각할 시간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예전에는 신경써서 챙겨 줘야하는 사람도 많았고 일도 많았는데...

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생긴 것에 대해 고마워 해야 하는 것인지 울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마음에 칼을 품는 것이 옳은 일인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글로 쓰면 좀 정리 될까 하는 마음에 적어 내려 보지만 아직은 멀은듯..

시간이 어떤 해답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살짝해 본다.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이런데만 짧게 짧게 글을 나기다 보니 여기를 너무 소흘이 대한 것 같다.
골고루 사랑을 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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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자주 2011.04.28 1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마음이 심란해서 지영이언니 상처없는 영혼을 읽었는데 거기 그런 말이 있더라.
    어떤 작가가 말하기를 행복한 사람은 비슷비슷하게 행복하지만 불행한 사람들은 가지가지로 불행하다고.
    그게 내 경우나 네 경우에 들어맞는다는 건 아닌데.. 지금 상황에선 완전 동의하고 싶어진다. ㅎ
    그래도.... 그렇지만 또 별수없이 모두 다 잘될거라는 희망을 갖고.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4.29 0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맞는 말 같다. 아까 아침에 그렇게 수다를 떨고 하루 종일 너 생각을 했어. 지금 마음이 무척 복잡하고 힘들 것이라 여겨져서...나도 얼마전에 쉬고 있을때 그랬거든. 인생은 늘 딜레마인거 같아. 죽을때도 만족하며 죽을 수 있을지. 웃으며 눈 감고 싶은데..그렇게 되겠지? 일단 최선을 다해서 죽도록 노력해 보면 나중에 신앞에서도 당당하게 할말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튼. 화이팅이다. 친구야.

  2. BlogIcon 도플파란 2011.05.17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전... 오히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소홀한데..ㅋㅋㅋ

먼저 양해의 말씀을....

사진이 좀 흔들려서 보기가 조금은 거북할지도 모릅니다.

건어물 가게에 가면 명태껍질을 판다.
명태껍질을 키로로 달아서 팔기도 하고 보기좋게 잘라서 얼마에 팔기도 하고
가게마다 제각이니 필요한만큼 알아서 구입하면 될 것이다.

명태껍질은 북어를 만들기 위해 벗겨 놓은 것인데...요리해 먹으면 영양가도 풍부하다 하니
몸에도 이로운 음식이라 말 할 수 있다.

그럼 요리 순서를 알아보자.

명태껍질을 먼저 마른 행주 같은 것으로 먼지를 털어 주고 물이 묻지 않도록 조심한다.
그리고 껍질에 붙은 꼬리나 지느러미를 가위로 자른다.
간혹 가시가 있을 수도 있도 딱딱한 부분이 붙어 있는 것도 있으니 제거해 준다.
손질이 끝나면 4~5cm정도 잘라준다.
너무 작게 자르면 나중에 기름에 볶을때 확 말려서 타거나 크기가 작아지니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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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껍질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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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후 자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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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질 후 자른 모습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다. 명태껍질을 살짝 튀길만큼 적당히...
그리고 팬이 조금 달궈지면 껍질들을 넣고 껍질들이 확 말려들 때까지 볶는다.
덜 볶아지면 질겨서 시식시 턱이 아플지도 모른다.
바삭한 느낌이 들게 볶으면 제일 적당한 식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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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두른 기름.더 넣어도 무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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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넣고 볶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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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은 후 키친타올에 넣고 기름 흡수




그 다음에 양념을 준비한다. 양념은 벌겋게 고추가루가 들어가게 한 것도 있고 간장양념이 있는데 
이번에 간장 양념으로 준비를 해 보았다.

양념 재료: 간장 2숟갈~3숟갈, 다진마늘 약간, 올리고당(꿀도 무방)3숟갈~4숟갈, 참기름, 후추약간

양념 만든 것을 볶아진 껍질에 부어주고 재빠르게 한 번더 팬에서 볶아준다.
약간 매콤하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고추가루를 첨가하면 된다.
여기서 팁을 한가지 드리자면 양념이 껍질에 축축하게 적셔질만큼 하면 절대 안된다는 것.
약간 간만 맞출 정도로 살짝살짝 무쳐지는게 식감을 아삭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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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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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을 두르고 볶아낸 후



명태껍질무침은 반찬으로도 아주 훌륭하지만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다.

나는 늘 남이 하던 것을 먹어 보기만 했지 오늘 직접 처음 도전해 보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은 것 같다.
15분 안에 완성 할 수 있는 간단 요리이니 도전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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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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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utism26 2011.01.25 2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아아아~ 제가 술안주로 엄청 좋아하는거네요~!!!
    그냥 간단하게 기름에 튀겨도 좋고, 연탄불에 구워도 바삭하니 정말 맛있어요!

  2. BlogIcon 도플파란 2011.01.26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맛있는거죠..ㅎㅎ

  3. BlogIcon 베라드Yo 2011.02.02 20: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명태껍질무침.... ㅎㅎㅎㅎㅎㅎㅎ
    완전 마싯겠습니다옹~~
    한입만 줍숑~~~~ ㅎㅎㅎㅎㅎ

    저는 바다음식을 별로 않좋아해요.
    그런데, 아버지께서 과메기를 선물받으셨다며,
    먹어보라고 하도 그러셔서, 전 안먹는다 했지요.
    그런 저를 먹이시려고, 과메기껍질만 벗겨서, 튀겨주셨는데,
    완전 맛있데요? ㅎㅎㅎㅎㅎㅎㅎ
    역시 튀김은 맛있다는 생각을...ㅎㅎㅎ

    ^^ 오랜만에 찾아왔네횽..ㅠㅠ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2.06 0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호...바다 음식을 안드시는군요.
      바다 음식 완전 맛낭. 가리지 말고 드세요. 건강에도 좋구 맛도 좋아요. 요리도 잘하시니까 아마 바다 재료들로 맛난 음식도 만드실 수 있을껍니다.


      그나저나 설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경기도에서 내려왔네요.
      원래 내려오는 차는 그리 많지 않은데...
      오늘따라 내려가는 차도 많더군요.
      설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이 살들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4. BlogIcon juanshpark 2011.02.17 02: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6개월 남았나요? 브라질로의 여행...

    여기선 저런거 드셔 보시기 못하겠죠. 대신 새로운 것을 많이 드시게 되겠군요.
    제가 사는 나라에 대한 다른 사람의 여행기가 그리워집니다.
    가슴뛰는 삶님이 쓰시는 여행기는 또 어떠려나요? ㅎㅎㅎ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2.21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비행기표를 예약하고 나니 더 설레이는군요.
      상파울로라서 커다란 카메라를 못 가지고 다닌다는 생각에 많이 아쉬워요. 남는건 사진 뿐인데 말입니다. 제가 다니던 곳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을 진행하는터라 여기를 젼혀 신경쓰고 있지 못하네요.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종 여행에서 궁금한 점들 여쭈어 봐도 괜찮을까요?? 거기가면 열대과일 많이 먹을 예정입니다. 과라나도..^^

    • BlogIcon juanshpark 2011.02.21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갑습니다 가슴뛰는 삶님. ㅎㅎㅎ;;
      이제 오시는 날짜만 손꼽고 계시게 되겠네요.
      여행에서 궁금한 것이 있다면 언제나 연락해 주세요. 물론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설명해 드리겠지만요. 열대 과일을 많이 드실 생각이라니 상파울로의 중앙시장은 꼭 가보시도록 추천해 드립니다. ^^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2.21 22: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감사합니다. 궁금한 것이 있음 물어 보도록 할게요. 중앙시장 기회 되면 꼭 갈게요. 사람들이 하두 위험 하다고해서 돌아 다니기가 어찌나 겁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5. 한옥향 2012.12.22 17: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까운 껍질 예전에 버린것 생각하니 아깝네요, 아아

2011. 1. 25. 00:02 마음살이

2010.01.24.월

1/30sec | F/6.3 | 0.00 EV | 180.0mm | ISO-1600 | 2009:02:15 17:25:47


세수를 하며 울어 본 적이 있는가??

흐는 물로 흐르는 눈물은 닦을 수 있지만,

마음에 남는 눈물은 어떻해도 씻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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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TAG 눈물, 사진,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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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1.01.25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의 슬픔은 쉽게 나아지 지지 않고, 닦아지지 않죠...

    하지만.. 그 슬픔을 억지로 벗어나기는 보다는. 그저 위로 하고.. 아파하고..

    안아주어야 한다는 것... 그게... 마음의 슬픔을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이나마.. 마음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나 자신조자 그 마음의 슬픔을 위로 하지 못한다면...

    장애를 앓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니까요...

    모든 사람들이 육체적 장애만 생각하지만... 실은... 더 많은 정상적인 육체를 가진 사람들이

    마음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거니까...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1.25 19: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누구나 마음의 장애를 가지고 있죠.
      그것을 극복해 내기도 힘드네요.
      그래도 좀 울고나면 후련해져서 좋아요.
      눈물은 미음을정화하기에 딱 좋은 것 같아요.

2011. 1. 19. 23:16 여행

중국 칭다오 여행 1


아버지 생신겸 가족 여행으로 중국을 다녀오게 되었다.
2박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였지만 나름 좋은 추억을 만들고 오게 되었다.
아버지 덕분에 좋은 친구분께서 맛나는 음식이며 깨끗한 호텔에서 편하게 지내다 오게 되었다.

1/4000sec | F/5.0 | 0.00 EV | 40.0mm | ISO-400 | 2010:12:31 15:15:54

2시 비행기를 타러 인천까지 아침에 움직였다.
여유롭게 수속을 마치고 출국하러 들어 갔다.
겨울이지만 여행객들이 꽤 많아서 엑스레이 검사대에 사람도 참 많았다.
외투도 엑스레이에 넣고 어그부츠까지 벗어서 넣었다.
중국에서는 어그부츠까지는 검사하지 않던데...
무사히 검사를 마치고 비행기 타러 탑승동까지 갔다.
탑승까지는 어찌나 먼지...끝도 없이 걸어서 지하로 내려가 셔틀을 타고 탑승동에 도착했다.
탑승동에서 점심도 먹고 면세점에 들려 쇼핑도 하고 비행기에 탑승을 하였다.
비행기 자리가 비상출구가 있는 곳이라 자리가 무지 편안했다.
같이 간 아버지의 친구분(비지니스차 중국에 가심 2박3일 우리와 함께함)이 좋은 자리를 빼내신듯..
비행기 표도 구하기 힘들었는데...아저씨의 인맥으로 비행기 표도빼주시고..무지 고마움...
한 시간 가량 비행하는 동안 비행기에서 음료와 샌드위치를 먹고 칭다오에 내렸다.
우리가 탄 비행기가 AIR CHINA인데 샌위치 그냥 그랬다. 올때 먹은 메밀소바도 그랬고...
비행기 창으로 보니 중국 땅이 눈에 보였다. 
하지만 대기가 너무 뿌옇게 흐려서 대기 오염이 심각해 보였다. 
공항 인근에 공장이 무지 많았다. 공장 여기저기서 까맣고 흰 연기들을 어찌나 뿜던지..
공항에 내려 중국분인 맹이 아저씨를 만났다. 처음에 만났을때 한국말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우린 한국분인지 알았다.
하기사 중국분들은 그분을 보고 " 이렇게 중국말 잘하는 한국놈 첨 본다." 이렇게 이야기 하실 정도였으니...
지금은 사업을 하시는 분이고 예전에는 공산당에 소속되어 일하셨단다. (중국분이니 오해하지말길...잡혀갈라)
 
차를 타고 숙소로 향하는 길...
우리는 다시 한번 깜짝 놀랐다.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아찔한 곡예 운전들이였다.
차선이 있으나 차선을 지키지 않고 중앙선 침범은 예사다.
중앙선 침범하다 맞은편에 차오면 비켜주고 상대차는 그것을 기분나빠 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크락션은 어디서든 빵빵거리고...아우...여행내내 아찔하여 차마 정면을 쳐다보지 못했다.
그렇게 아찔하게 차를 타고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였다.

1/10sec | F/5.0 | 0.00 EV | 60.0mm | ISO-400 | 2010:12:31 16:52:09

별다섯개짜리 호텔이다. 흐흐흐흐.....
호텔에서 짐을 풀고 과일이랑 술을 쇼핑하러 가잖다.
그래서 얼른 짐만 놓고 다시 차를 타고 마트를 향해 갔다.

1/4sec | F/5.0 | 0.00 EV | 50.0mm | ISO-1600 | 2010:12:31 18:21:32


jusco라고 우리나라 이마트나 홈플러스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다.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서 촬영을 못했다.
1층은 식품 매장이 자리잡고 있었는데...와...신기한게 많았다.
우리는 과일이 주 목적이라 과일을 사는데...우리머리만한 유자랑 냄새짱 두리얀 내가 좋아하는 파파야(브라질에서는 마멍)
잭후르츠...이상하게 생긴 무....맛나는 맥주 커피 음료수...물...
호텔에 있는 것은 먹으면 돈이니까 다 살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저녁을 먹기위해 움직이는데, 맹이 아저씨 부인도 함께 하셨다.

1/30sec | F/5.0 | 0.00 EV | 24.0mm | ISO-1600 | 2010:12:31 20:29:10

간판에 뭐라고 써있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이런곳에 갔는데...생각에 무지 고급스러운 곳이라 판단되었다.
겉모습과 다르게 안에는 홀보다는 룸으로 되어서 룸에서 음식을 먹게끔 되어 있었다.
큰 중국집 가면 볼 수 있는 돌아가는 탁자도 있구...
여기서 어찌나 많은 음식을 시켰는지, 다먹지도 못했다.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워~

저녁음식 퍼레이드~

1/10sec | F/5.6 | 0.00 EV | 100.0mm | ISO-400 | 2010:12:31 19:05:49

땅콩에 새콤한 간장양념이 되어 있다. 땅콩 벼로 안 좋아하는 나를 사로잡음..중국 반찬 같은 것임

1/15sec | F/5.6 | 0.00 EV | 100.0mm | ISO-400 | 2010:12:31 19:17:02

미나리와 고기와 볶은 것 미나리가 우리나라와 달리 푸른 부분이 거의 없다.  이것도 맛있음

1/13sec | F/5.0 | 0.00 EV | 35.0mm | ISO-400 | 2010:12:31 19:23:06

일본 요리에서도 볼 수 있고 우리나라도 종종 하는 음식이다. 생선 튀겨서 양념을 얹은 것
너무 흔한 음식에 속해서 먹는 이가 별로 없었다.

1/13sec | F/5.0 | 0.00 EV | 60.0mm | ISO-400 | 2010:12:31 19:31:27

삶은 새우...칭다오는 해안에 위치한 도시라 해산물은 양껏 먹을 수 있다고 한다.

1/15sec | F/5.0 | 0.00 EV | 50.0mm | ISO-400 | 2010:12:31 19:05:41

두부요리..고소하면서도 중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난다. 거부스러운 음식은 아니였다. 맛있었다.

1/8sec | F/5.6 | 0.00 EV | 145.0mm | ISO-400 | 2010:12:31 19:06:05

문어 무침...이거 완전 맛있음...

1/6sec | F/5.0 | 0.00 EV | 70.0mm | ISO-400 | 2010:12:31 19:17:26

양고기....양고기 요리는 스페인 쪽이 훨씬 나은거 같음..중국 특유의 향신료 냄새가 강했음..

1/6sec | F/5.6 | 0.00 EV | 120.0mm | ISO-400 | 2010:12:31 19:27:55


닭요리...닭을 사랑하는 나지만...이미 벌써 배가 차서 몇개 못 먹었다. 아...아까워

1/10sec | F/5.6 | 0.00 EV | 100.0mm | ISO-400 | 2010:12:31 19:45:35

조개볶음(?) 조개의 육즙이 살아 잇는게 양념도 무척 맛있었다. 마지막 날에도 먹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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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나 스프 같은 요리...이거도 개운한 맛이 해산물이 있는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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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나온 볶음밥 이 볶음밥은 내가 먹어 본 볶음밥 중 젤 맛있는 볶음밥이였다.
중국인의 주식은 만두라고 하던데..특별히 한국에서 온 우리때문에 주문하신 것이란다.

식사중 반주로 그 유명하다던 칭다오 맥주를 맛 보았고 3년 묵힌 고량주도 맛보았는데..
고량주 나는 도저히 못 먹을 것 같았다.
어른들께서는 어찌나 잘드시던지...

참....식사때 맹이 아저씨 사모님이 내 옆자리에 앉으셨는데..예전에 영어 선생님 셨단다. 그래서 서로 영어로 대화를 몇마디 했다.
나이를 물어 보셔서 3* 이라고 했더니...22살인 줄 아셨단다. 너무 어려보인다고..우후~
동생도 어려보이고 다 대학생인 줄 아셨단다. 으하하하하....

그렇게 밥을 먹고 우리는 다시 호텔로 돌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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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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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all 홍콩 2011.01.19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맛있어 보이네요.
    칭다오에서 저 요리들과 칭다오 맥주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2. BlogIcon 도플파란 2011.01.20 04: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다녀오셨나요?? 다음 사진이 기대 되네요.. ㅎㅎ

    칭다오.. 서세동점기의 독일인가 네덜란드의 조차지여서.. 유럽과동양이 어울어져 있는 곳이라 들었는데..

    어떤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1.20 1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버지 말씀에 독일의 조차지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구 시가지는 거의 유럽인 것 같았죠. 그래서 그런지 참 아기자기 하고 예뻤어요. 호텔이 있던 신시가지는 거의 큰 건물들로 빽빽했는데....암튼 그 사진들도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3. BlogIcon 산다는건 2011.01.23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중국 한 번 가보고 싶네요. 대륙이란 곳이 어떤 곳인지 느기고 싶어서 말이죠. 가본 곳이 뉴질랜드나 호주의 섬나라 밖에 없어서리...

  4. BlogIcon [서리] 2011.02.08 22: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도 다녀오셨군요. 저도 이번 겨울에 저울질하던 곳 중 하나인데.
    음식이 너무 푸짐하네요. 특히 땅콩조림, 한번 해보고 싶어요. :)

1/4000sec | F/5.6 | 0.00 EV | 35.0mm | ISO-1600 | 2008:02:04 15:02:12

추운 나날이 계속 되고있다.
30년만에 불어 닥친 한파라고 하니 그럴만도 하겠다.
이곳에 살면서 처음으로 차분하게 연말을 맞이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처음으로 한 해의 반성도 없이 새해의 계획도 없이 그냥 무념무상으로 살아가고 있고...
인생은 계획을 세운다고 해서 계획대로 되지 않고 애쓴다고 해서 애써지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버려서일까??
그냥 흐르는대로 흘러 그저 묵묵히 살아가는게 내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것이다.
그러다 보면 좋은 날도 있고 흐린 날도 있겠지.
그러다 수명이 다하면 죽을테고...
수명이 다 하는 날까지 후회하지 않도록 그저 열심히 맡은바 일만잘하고 돌아 가야겠다.
그것이 앞으로 남은 내 인생에게 당부하는 바이기도 하다.

여기 오시는 많은 이웃분들...
새해는 소소한 일상의 작은 기쁜 일들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작은 바람은 우리나라에 평화와 안정이 찾아들고 서로를 배려하는 일들이 많아지기를 빌어 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저 가슴뛰는삶은 새해를 가족과 함께 중국에서 보내게 되었습니다.
연말과 새해를 다른 나라에서 맞이하게 되는 것도 살면서 처음이군요.
중국 다녀와서 또 글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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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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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0.12.27 0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에서 새해 잘 맞이 하시구요...
    다가오는 새해에도 즐거운 일이 많이 있으시길...

  2. BlogIcon 베라드Yo 2010.12.29 07: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 중국이라뇨~~~ㅜㅜ

    조심히 다녀오세요~~~ ^0^

    중국다녀오셔서 소개해 주실꺼죠??

    그동안 소식은 못듣겠네요ㅜ_ㅜ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기바랍니다^0^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1.17 1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추운날의 연속이군요.
      저는 중국 무사히 잘 다녀왔어요.
      조만간 글 올리도록 할게요.
      할일이 많아 다녀온지 한참 되었는데 이제야 답글 달아 죄송해요~!!

  3. BlogIcon 산다는건 2011.01.05 2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심히 다녀오시길!!!

  4. BlogIcon 에코♡ 2011.01.16 22: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여행은 어떠셨어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1.01.17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중국 청두에 다녀왔습니다.
      짧게 떠난 일정이라 뭐가 뭔지 기억이 가물거립니다.
      먹을 것만 풍족히 먹고 온 것 같아요.
      특히 맥주 정말 맛나더군요. 아~


13sec | F/5.6 | 0.00 EV | 24.0mm | ISO-1600 | 2008:06:21 04:40:20

Sujeong. 잠에서 깨자마자. 2008. 6. 영주

잠에서 깨자마자 사진기를 들고 찰칵.
카메라와 나와 한몸이 된듯
렌즈는 잠이 덜 깨서 희미하게 보이는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주었다.
몽롱하고 나른한 그 기분이 매우 좋았던 이른 새벽.
그대와 내가 이제는 한 몸이 느끼고 좋아했던 아침.


1sec | F/6.3 | 0.00 EV | 18.0mm | ISO-1600 | 2008:07:11 04:42:33

Sujeong. 하늘이 일어나는 시간. 2008. 7. 영주

여름이면 늘 일찍 깨어나는 나
대학때 밤을 새며 밖에서 동이트는 새벽을 마주한 적이 있다.
그 후 부터 그 신비로운 그 순간을 즐기기 위해 밤을 새거나 아주 일찍 잠에서 깬다.
어둠이 거치고 훤하게 빛이 오르기 시작하면 왠지 하루가 잘 될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힌다.
저녁 노을만큼 아침 노을도 아름다다는 것을 알게 해 준 고마운 시간이다.


1/25sec | F/1.8 | -1.00 EV | 50.0mm | ISO-400 | 2009:06:13 04:27:30

Sujeong. 샛별보기. 2009. 6. 영주

새벽에만 만날 수 있는 샛별
빛이 차 오르기전에만 잠시 만날 수 밖에 없어
서툰 실력으로 남겨 본다.

사람들 마음속에도  빛을 잃기전 간직하고픈 
샛별 하나씩은 간직하고 있겠지.
내가 간직하고픈 샛별을  찾아
오늘 새벽별을 둘러본다.

 

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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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0.12.14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벽도 좋지만... 도시에서는 저녁무렵 해가 거의 지는 무렵이 더 인상적이더라구요... 뭐.. 저도 새벽에 요즘 일어나기 연습하는데 잘 안되는군요..ㅠ

  2. BlogIcon 박노아 2010.12.15 01: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간 사진이 마음에 닿습니다.
    물에 걸쳐진 하늘의 반영이 더욱.
    네, 우리는 하늘과 물 사이에서 살고 있지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0.12.16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에 비친 하늘이 더욱 많이 담긴 사진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사진입니다. 하늘과 물사이에 사는 우리 인간끼리 좀 더 평화롭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아침처럼...

  3. BlogIcon 베라드Yo 2010.12.22 01: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일어나는 시간이라! 정말 그 표현이 딱인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 잘계시죠?^^
    하늘이 일어나는 시간의 풍경이 참 멋찝니다!
    건물사이사이에는 아직 어둠이 존재하는 모습과
    하늘 구름사이에 태양이 비추는 모습이라니...
    장관입니다~~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0.12.23 1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렇게 칭찬해 주시다니 무한 영광입니다요~!!
      여름날 새벽은 밖을 구경하기도 운동을 하기도 참좋은 것 같아요. 아...추운 겨울이 얼렁 갔으면 좋겠어요~!! ^^

  4. BlogIcon 산다는건 2010.12.26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분위기가 wow!

  5. BlogIcon [서리] 2011.02.08 2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첫번째 사진도 마음에 들어요.
    뭔가 <윤미네집> 같은 데 실려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나중에 사진집 내시면 넣으세요~ ^^

1/40sec | F/5.0 | +0.67 EV | 60.0mm | ISO-800 | 2010:10:16 18:30:21

Sujeong. 무제. 창원. 2010

어시장은 밤에도 활기가 돋는 곳이다.
여기서 친구들과 술안주로 떨이 회를 싸게 사고 기뻐하던 시절이 어그제 같은데...
그때의 모습을 회상하며 다시 찾은 시장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저 많은 사람들도 이곳에 여러 기억을 가지고 있겠지.

1/40sec | F/5.6 | +0.67 EV | 110.0mm | ISO-400 | 2010:10:16 18:35:16

Sujeong. 마무리. 창원. 2010

낙지를 열심히 돌돌말아 정리 하시는 모습이 사뭇 진진해 보였다.
모두들 이렇게 자기 맡은 일을 열심히 하며 사는데..
나는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았는지.
나는 정말 편하게 살고 있는 가운데도 불평 불만을 하는 나를 그곳에서 만나고 왔다.


1/40sec | F/4.5 | 0.00 EV | 18.0mm | ISO-800 | 2010:10:24 11:29:51

Sujeong. 입안의 고소함. 영주 . 2010

보고만 있어도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는 뻥튀기 가게.
고소한과 입안에 달콤함을 한 봉지 얻어서 가는길..

1/50sec | F/4.5 | 0.00 EV | 35.0mm | ISO-800 | 2010:10:24 11:47:22

Sujeong. 식욕. 영주. 2010.

붉은색의 반찬들은 없던 식욕도 생기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
음식계의 팜므파탈 정도 되겠지??
나의 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는 너의 그 아름다운 색깔과 향기때문이야.

1/30sec | F/6.3 | 0.00 EV | 22.0mm | ISO-1600 | 2008:05:04 20:56:23

Sujeong. 몽글몽글 피어나는 연기를 보며. 영주. 2007.

주문한 음식을 싸는 아주머니를 보다가 커다란 냄비에서 나오는 몽글몽글한 연기를 봤다.
날씨는 추운데 저렇게 피어나는 김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편안함을 느끼고 안정을 찾는다.
편안한 마음 덕에 더욱 맛있었던 음식.
기나긴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있는 이유가 저 따스한 김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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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0.12.09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에 올라온 이후로는 재래시장을 가보지 않았네요... 인간미 넘치는 곳이었는데...

  2. BlogIcon 박노아 2010.12.10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장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합니다.

  3. BlogIcon 에코♡ 2010.12.13 2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흑 배고파져오는 ㅎㅎ

  4. BlogIcon 베라드Yo 2010.12.22 01: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빠알간 반찬들!!!
    흰쌀밥에 한술 하고 싶습니다.ㅠㅠ

창문도 꼭꼭 닫고 두꺼운 커튼까지 바짝 쳐 놓았지만 초겨울 찬바람은 무서운 기세로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온다.
방안의 따스한 온기에 취해 거의 지칠듯 TV에 몰두하다 불을 끄고 귀에는 바람소리를 막기위해 이어폰을 꽂았다.
백수 생활 한 달이 되어서 오래전에 잊었던 여리디 여린 감수성이 깊은 곳에서  희뿌옇게 흐른다.
그냥 아무 연관도 없는 노래이건만 눈물 한 줄기가 흘렀다.
얼마만에 이렇게 그 어떤 것에 방해 현 감정에 충실했나싶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자고 지낸 덕인듯싶다.
그러고나니 참 순수해지는 느낌이다.
20대도 아닌 10대 때나 느껴본 그런 단순하면서도 복잡 미묘한 느낌이 어찌나 반가운지 글까지 남기고 있다.
여전히 고집센 황소 바람이 불지만 방바닥의 따스함이 가슴에 가득찬듯 편안하다.
지금 내 상태가 참 어둡기만 한데도 이렇게 기쁠 수가 있다니....
아까 까지만 해도 머리속에는 앞으로 할일에 대한 걱정을 하며 내가 가야할 곳 몇군대를 맘속으로 재보기도 했고
밖에 세워 둔 붕붕이가 오늘 온 첫눈을 맞고 강추위에 얼진 않을까??
앞으로 내가 받은 알량한 퇴직금으로 몇달을 놀고 먹을 수 있으리 정말 현실적인 것들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불을 끄고 음악 몇 곡을 듣는 순간 그런 고민이 언제 사라진지도 모를 정도로 머리가 깨끗해진 느낌이다.

지금 내 방에 있는 불빛이라고는 이 노트북 불빛 밖에 없지만 잠시만 눈을 감으면 이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내가 이제껏 나를 너무 학대하고 다그친게 분명하다.
정해져 있는 틀에 맞추어 지내도록 그토록 단련을 시켰는지도 모른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이런 기분을 뭐라고 말로 표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이런 느낌 나이가 더 들어서도 잊지 않도록 해야겠다.
세상이 각박해진다고 나도 따라갈 필요는 없으니까...
내일은 나를 위한 좋은 음악들을 더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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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0.11.28 1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감정..오래도록 잊지않게 하세요.. 너무 잊어버리면.. 힘들때가 있더라구요..
    영주에는 눈이 왔나보네요...
    저도 가끔.. 한 음악에 빠져서 한곡만 계속해서 듣게 되네요...
    요즘은 드라마 OST를 듣고 있어요..
    자이언트랑 대물 다 듣는 것도 아니라.. 그속에 테마 곡만 듣고 있네요..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2. BlogIcon 베라드Yo 2010.11.28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눈을 맞이 하셨나봐요.
    제가 있는 대전은 곧 눈이 내릴듯,말듯 약올리는것 같습니다.
    가슴뛰는삶님은 참 글재주가 좋으신것 같습니다.
    표현력도 좋으시고요. 꾸며지지 않은 그런 거랄까요?^^
    글재주가 없는 저는 참 부럽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할때의 첫 기분은, 해방되어 날아갈듯한 기분,
    몇일 지나면, 혼자만의 생활에 많은 생각과 극도로 차분한 감수성이 찾아오는것 같아요.^^
    저또한 그랬습니다.
    제삶을 다시 되돌아 보게되고, 앞으로가야할 방향을 다시한번 되집어 보기도 했었죠.
    하지만, 변한건 없었습니다. 되돌아본 삶에서도, 앞으로의 삶에서도 그 모든게 저니까요.
    그래서 저는 즐기기로 했습니다.
    남들다하는데 왜 나만 못할 것 없지 하면서 말입니다. ㅎㅎ
    참 바보같으면서도, 그제 저를 편하게 한다는 생각에 내린 결론이었답니다.
    긍정의 힘은 위대하니까요~ㅎㅎ

    그냥 님의 글을 읽고 저도 감수성에 젖어 주저리주저리 떠들고 갑니다....^^
    좋은음악 있으면, 저도 소개시켜주세요~^^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0.11.30 0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님께서 쓰신 요 댓글이 5000번째 댓글이더군요. ^^
      감사해요.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도 남겨 주시고...

      저 글쓰는게 저의 오랜 꿈인데...생각보다 글솜씨가 없어요. 어린 시절에는 글쓰기 대회에서 상도 타보고 그랬는데...커가면서 생각이 편협해지면서 글이 영 그렇더라구요. 그런 글을 친찬까지 해주시니 굉장히 기분이 좋습니다. ^^

      현재 두가지 문제만 해결이 되면 심도깊은 저 자신만을 위한 고민을 좀 더 해보고 순수한 상태로 좀 있다가 현실로 돌아 오고싶네요.

      저는 음악 클래식 부터 가리지 않고 듣는데...
      좋아하는 장르 있으면 말씀 해보셔요.
      골라서 한 번 보내드릴게요~!!

    • BlogIcon 베라드Yo 2010.11.30 02: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와~ 5000번째요?
      저 당첨된건가요? ㅎㅎㅎ

      어쩐지 글솜씨가 좋으시다했더니.. 대회에서 상타신 경험이 있으시군요.어쩐지.. ㅎㅎ
      자신만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아깝지 않은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0^

      저는 잔잔한 음악 좋아해요.
      활기가 있는 음악이요
      락같이 지르는 음악은 좋아하지 않아요ㅜㅜ
      이정의 그댈위한 사랑/ 바비킴의 고래의 꿈 같은 것을 좋아해요^^
      팝은 MAKE YOUR OWN KIND OF MUSIC-mama cass
      요런거 좋아해요.

  3. BlogIcon 산다는건 2010.12.04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저도 가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전 아직 20대이지만요. 뭐랄까 사회생활에서의 답답함을 노래에서 해방된다고 할까요..

  4. BlogIcon 에코♡ 2010.12.13 23: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요즘 책한권을 읽고나서 마음가짐이 뭔가 디게 바꼈어요 ㅎㅎ
    히히

2010. 11. 15. 18:10 사진

2010 세계 서울 등축제


사진을 클릭하면 더욱 크게 보입니다.

11월 첫주 주말에 등축제를 다녀왔다.

어둡고 사람이 많았지만 나름 열심히 사진을 찍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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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플파란 2010.11.15 18: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청계천에서 이런 행사도 했군요..ㅠ 주말에 종로에 있었는데.. 왜 이걸 몰랐을까.. 그것도 청계천이랑 한블럭 떨어진 곳에 있었는데..

    • BlogIcon 가슴뛰는삶 2010.11.16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제 끝났어요. 저도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고 다녀왔지요. 어찌 다들 지방에 있는 저보다 정보들이 느린지...ㅋㅋㅋ..다음에 좋은 행사 있음 당장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2. BlogIcon [서리] 2010.11.25 01: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살고 계신 동네인가, 했는데 청계천이라고요? 이런이런..ㅎㅎㅎ
    저도 청계천 부근 지나다녔을 텐데ㅋ
    하지만 사진이 실제보다 훨씬 멋질 것 같은데요.
    사진들이 안정된 느낌이 들어요. 색감도 그렇고요..

  3. BlogIcon 베라드Yo 2010.11.28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색의 등불이 참 예쁩니다~ 좋은 구경이셨겠어요~^^

    청계천은 언젠가는 꼭 가보겠다고 하지만..
    자주가는 서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못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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