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4. 26. 22:41 여행

교토의 거리

헤이안진구를 빠져나와 다시 이층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길이다. 정돈이 잘 된 길은 나의 눈이 창에서 떨어지지 않게 잡아 두었다. 어떻게 하면 나라 전체가 이런 모습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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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을 보는 집이다. 안에 사람들이 꽤 많이 앉아서 점을 보고 있었다. 잠 재미난 모습이였다. 젊은 사람들이 점을 봐는 주는 했는데 바닦에 카펫을 깔고 방석에 편히 앉아 상담을 하는 모습이 인상 적이였다. 순전히 들어가 보지 않고 차 안에서 건물을 창을 통해 그들을 염탐한 것이다. 어느 나라나 자신의 미래를 궁금해 하는 것은 공통 된 관심사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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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인 것 같다.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들어 가면 아늑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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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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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처럼 아기자기한 꽃가게가 군데군데 많았다. 몇번을 실패하고 얻은 한 컷..이 가게 보다 엄청 이쁘 가게가 있었는데...그냥 이 사진으로 만족 하기로 했다. 해가 맑은 날이였다면 가게가 한층 생기 있고 이뻐 보였을텐데..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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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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