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30. 23:39 소소한 일상

2007. 08. 30. thu

온 동네가 눈병이 유행이다.
갑자기 날이 추워지면서 전염병이 번지고 힘든 나날이다.
산넘어 산이다.
그래서 인생은 흥미진진한지도 모르겠다.
나날이 작은 사건들이 터지니 말이다.
나는 현재 내일 볼 테스트 문제를 내야한다.
몇문제 아니지만 우리말이 아니라 영 까다롭다.
감기약까지 먹어서 이제 정신이 혼미하다
혼미한 정신을 차려보려고 지금 이렇게 글을 두서없이 써 내려간다.
아...내 눈까지 이상하다 간지럽다 혹시? 나도 걸렸나??
나름 깨끗하게 손도 자주씻고 눈도 잘 안만지는데 기분이 그래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내일이면 벌써 한 주도 다 갔다.
그리고 8월의 마지막 날이다.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던 여름날도 갔다.
올여름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또 하나의 기억들이 쌓여간다.

잠이 오지만....할 일이 있으므로 일하러 이곳을 나가야겠다.

참 두서 없고 뒤죽박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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