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친구의 홈피를 다녀왔다.
나에게 원래 질투라는게 있었나??
질투가 났다. 신경질 난다.
친구가 찍은 사진이 너무 좋다.
너무 잘 찍었다.
신경질 난다.
그 친구 미술을 전공한 친구다.
디자인였는지 서양화였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하지만 아무튼....역시 다르다.
무엇으로 공부해야 사진을 더 잘 찍을 수 있단 말인가.
카메라는 프린트기 위에서 얌전히 있다.
내가 주말에 어딜 들고 가주면 좋으련만 바쁘다.
우리집 앞 강가에 백로라도 찍을 수 있음 좋으련만...
아~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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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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