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션 앞에서
편지가 왔나?
손수 만든 우체통인지 알 수 없지만
우체통이 이뻐서 한컷...
우체통에는 아무것도 없는거~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집에 저런게 있다면
한 통씩 매일 밤 편지써서
몰래 넣어 두고 왔을텐데...
난 편지 쓰는 것도 받는 것도 좋아한다.
종이로 적어진 편지를 받아 본게 한 3년 된거 같다.
개떡 같던 그 남자 시한편 곱게 적어 나에게 주던때가 그립구만!!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02.01금 오사카 통천각 (8) | 2008.02.21 |
---|---|
오사카로 날아가다. (14) | 2008.02.18 |
Santos (2) | 2007.09.20 |
빠에쟈 (6) | 2007.09.08 |
SAO PAULO의 삶 (4) | 2007.09.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