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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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에쟈!! 아~~쳐다만 봐도 군침이 도는 음식이다. 왕새우와 바닷가재....여기선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낼 음식이다. 하지만 브라질에서는 흔하디 흔한 해산물중 하나다. 이것을 이 나라 사람들은 에피타이저로 먹는 것이다. 그냥 푹 삶아서 껍질만 까 먹는 것이다. 따끈하고 싱싱한 향기가 위산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음식이라 생각한다 요 빠에쟈 말고...또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포장마차 가면 그 마차 주인이 은근히 서비스로 주는 홍합이 그 나라에도 있다. 그 홍합도 우리와 같은 방법으로 삶아서 에피타이져로 먹는 것이다. 아주 뜨거운 여름..정열이 가득한 바닷가 식당에서 내리쬐는 태양아래 힘찬 파도를 바라보며 먹는 음식의 맛을 잊을 수 없다. 나른한 주말... 오늘따라 빠에쟈가 더욱 먹고싶다. 누구 나랑 빠에쟈 먹으러 갈사람!! 선착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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