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 탓에 많았던 사람이 빠져 나가고
홀에는 어느 덧 몇몇이 남지 않았을때 내 귓가를 울리 던 음악..
'하울의 움직이는 성' 테마곡...
 '인생의 회전목마'
오늘 비오는 날씨와 어찌그리도 어울리던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아직 못 받는데 꼭 봐야겠다.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아직까지 못 보고있다.








* 차이나 빈 홀에서 비오는 장면을 어찌도 저리 멋지게 담겨 졌는지 모르겠다.
  오늘 찍은 사진 중 제일 만족하는 사진
  로모 같은 느낌이 음식점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듯..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기일식을 촬영하다.  (18) 2009.07.23
2009.07.19.일  (10) 2009.07.19
노란차 아저씨와의 데이트 첫날  (17) 2009.05.18
The Holiday 삽입곡 중 듣고 싶었던 음악  (20) 2009.04.07
윤종신 - 동네 한 바퀴  (12) 2009.03.21
Posted by 가슴뛰는삶

블로그 이미지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 양귀자의 모순 중 -
가슴뛰는삶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1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