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2. 2. 01:07 소소한 일상
2008.12. 1.월
공식적인 사진숙제가 다 끝이 났지만 12월 한달간 제출 하지 못한 사진을 제출 할 수 있고 마지막 주제들이 올라왔다. 지난 3개월 나름 열심히 달린다고 달렸고. 지금은 조금 지쳤다. 정신도 피페하고 몸도 피곤하고...이번달에는 좀 좋은 렌즈 하나 장만하여 못다한 촬영을 하고 숙제를 올려야겠다. 지난날의 고생들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
이번주 오랫만에 쉬는 휴일에 멀리 가야만 할 것 같다. 힘들지만 자식 된 도리를 하러 갈 수 밖에 너무 지치고 지친다. 이럴때는 유교적 예절 하나도 모르는 쌍놈의 새끼가 되고 싶은 심정이다. 아니면 내 속의 악마가 존재하는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가기가 싫은지...더구나, 헤어진 사람을 마주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나를 더 옥죄여 온다.
기분 나쁜 꿈 때문에 기분이 좀 더럽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잠을 설칠 정도의 더러운 꿈이였지만 꿈은 실현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고 그리고 그런 일은 일어나서도 않된다. 꿈에 나타난 더러운 놈 덕에 아침잠을 제대로 못자서 좀 성질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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