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아시아 경제신문

오랫만에 보고싶은 드라마를 만났다.
지금은 비록 시험 기간이라 보진 못하지만
재방송이라도 보려고 한다.
연기력이 뛰어난 김명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상당히 기대가 되는 드라마다.
노다메칸타빌레 라는 일본 드라마 따라잡기 식이 아니냐는 논란도 많지만
우리 정서에 맞춘다면 별 무리는 없을듯..
덕분에 좋은 음악도 많이 알아가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다.
게다가 잘생긴 장근석까지 나와주니 눈도 즐거울터..
조만간 용재오닐의 연주 모습도 드라마에서 볼 수 있다니 좋다.
2회에서는 그 유명한 피아니스트과 나와서 연주를 잠시 하던데...
김명민의 익살스러우면서도 까칠하고 막말하는 그 연기가 계속 기억에 남는거 보니
드라마가 잘 만들어진듯하긴 하다.
앞으로 무사히 좋은 스토리 만들어가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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