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6. 02:31 소소한 일상
귀찮고, 파일업로드도 안되고 노래나 듣는다.
사진숙제좀 하려고 하려는데...티스토리 말을 안듣는다.
우씨~
파일업로드가 갑자기 왜 안되는지 모르겠다.
오늘 낮에도 블로그 좀 이상하더니..
가끔은 이거 짜증이 난다.
요즘은 몸도 마음도 축축 가라앉는다.
겨울 동면 하는 곰이 되려는지 잠도 너무 많이잔다.
사진 고르기 힘들다.그리고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도무지 귀찮아서
큰일이다. 사진 숙제 과제 목록을 다 작성하고 색연필로 제출한 숙제는
다 그어 보았다. 총 15개의 숙제를 했다.
절반도 하지 않았다.
내가 엄두도 못내는 숙제도 가득하다.
과감히 포기 할것은 포기 했다.
그리고 나머지 할 수 있는 것은 어여 해야할텐데..
내가 내 사진 보면 좀 짜증난다.
형편 없는 프레임이며 시선이며..
이상은 노래를 듣는다.
요즘 이상은 노래가 끌린다.
어느 라디오 프로에서 한곡 듣고 예전에 듣던 노래들 또 듣는다.
다이어리를 사야겠다.
하나 더 사서 친구에게도 주어야겠다.
여행갈때 소감도 가득 적어오기 좀더 힘차게 살아가자는 의미에서
꼭 해주고싶은 선물이다.
다이어리 사진을 멜로 보내주기로 했는데 그것도 보낸다는 것을까먹었다.
에고..낼은 꼭 보내야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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