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0. 14. 02:15 사진
사랑은 파괴를 낳는다.
Sujeong.사랑은 파괴를 낳고.강화도.2007
아름다움만이 사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의 이면적인 모습은 늘 상처가 남아 있다.
부러진 저 다리처럼 더 이상 일어서기 힘든 지경까지 만드다.
사랑으로 인해 모든 것이 파괴 될 수 있다.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불구가 되버릴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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