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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만난 이슬?? 빗물??이 시간에 조금은 우울했지만 이 녀석을 발견하고 금새 즐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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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내발 계곡에 들어가기에 아직은 이른 시기지만 발에 닿는 물의 느낌이 너무 좋았다.


이른 아침부터 움직임...그 전날도 잠을 제대로 못잔터라 엄청 피곤했지만 절로 눈이 뜨여졌다.
친구와 여기저기를 쏘다녔다.
처음에 날씨가 받쳐주지 않아 계획했던 일을 포기했다.
나의 복장에도 문제가 있었고

지금은 피곤함이 하늘을 찔러 글을 쓰기가 곤란하다.
오늘 어떤 정신으로 하루를 달렸는지 모르겠다.

친구의 생일을 챙겨주지는 못하고
미안해~!!

오늘은 이만 밀린 잠을 자고 내일 또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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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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