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youtube가 색다르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좀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좋다.

장기하의 이 노래 가사는 참 현실적이다.
어느 가을 우연히 듣고 뇌리에 확 꽂혔었는데..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모양이다.
가사가 가끔 흥얼거리게 만든다.
이 노래를 들으면 대학때 내 주변에 자취하며 살아가던 많은 선배나 동기들이 떠오른다.
쌓인 담배 꽁초들...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온갖 것들..
그에 반해 참 깔끔한 사람들은 깔끔하던데..

주말 맘 먹고 친구를 만나러 간다.
따뜻한 날이길 바랬지만 추워진단다.
그래도 난 열심히 놀것이다.
예술에 전당에도 가고 서점도 가고..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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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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