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투모로우님 블로그에 들려서 알게 된 사실..
서태지와 마릴린맨슨의 공연 워우~

게다가 8월 초에 있을 제이슨므라즈의 공연 와우~
매년 있는 인천의 락페스티벌..
부산에도 비슷한게 있고
인근 도시에서는 영화 음악제가 있다.
가고 싶은 공연이 넘쳐나고 있다.

서태지 공연과 제이슨 므라즈는 너무도 가고 싶다.
둘다 8월 출혈이 클텐데..
게다가 이 음악 코드는 나와 맞는 이가 없다.
꺄악~
울고싶다.
홀로 서울로 달려가야 할까나??

홀로 여행을 가려고 결심은 했으나 이건 아니잖아.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새삼 깨달고 있고
홀로 해야할것이 많다는 것을 새삼 느끼면서
땅을 치고 있다.

아무튼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계절이 오면서
하고 싶은 일들이 많아졌다.
그리고 사람들도 그것을 생각했는지 공연도 많이 한다.
좀 띄엄띄엄 하면 안되겠니?

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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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 양귀자의 모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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