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0. 00:25 소소한 일상
2007. 11. 9. fri.
Sujeong.눈부신날.영주.2007
가을이 점점 짙어진다.
나뭇잎이 빙그르르 떨어지는 것을 보니 곧 겨울이 올 모양이다.
나는 내일 먼 지방으로 떠난다.
내일은 친구의 아기 돌을 핑계삼아 친구들을 보러 간다.
그리고 모레는 친구를 따라 부산으로..
작년 늦가을에도 부산에 갔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다를까?
초겨울의 바다를 보러 간다는 설레임에 하루종일 신이 났다.
사진도 와방 많이 찍고 와야지..
셔터를 아낌없이 눌러 주겠다.
아..그리고 feel 꽂힌 음악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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