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3. 23:19 소소한 일상
2007. 11. 3. sat
포르토벨로의 마녀를 읽은지 일주일이 지났고...
어제부터 11분을 읽고 있는데 진행이 빠르다.
오늘 읽으면 아마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예전에는 저런거 하루에 3권도 읽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긴 했나보다. 책을 많이 읽으면 눈도 침침하고 피곤하여 오래 읽지 못하니..
오랫만에 목욕도 했고...
내일은 바이올린을 갔다가 미용실에 들려야할듯...
다음주에 사람을 한 명 소개 받기로 했는데...
그래도 이쁘게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냥 별 기대없이 보는 것이라도
난 아직 상처에서 치유 되지 않았지만 그냥 한 번 부딫쳐 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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