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6. 00:18 소소한 일상
2010.01.05.화
많은 눈이 내리기 전에도 태백산백에는 많은 눈이 가득... |
월요일에 도심에 가득쌓인 눈은 자전거를 쉬게 하는군요. |
많은 눈이 전국에 내렸다.
교통 대란이 일어날 정도의 대단한 눈이지만...
지금 전국에 내린 눈만큼 모두에게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란다.
올해는 소시민이 조금은 더 웃을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올해부터 나 또한 바빠질듯하다.
편입을 하려고 원서를 냈는데 좋은 소식이 있게 되면
오랫만에 대학생활을 하게 될듯하다.
이번에는 정말 공부만 죽어라 열심히 하리라 다짐해 본다.
이미 대학때 놀 것 다 놀아 봤으니 이제 진짜 공부에 열과 성을 다해 보아야겠다.
그렇게 되면 블로그도 많이 못하고 이웃들에게도 자주 들리지 못하겠지만
내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을 늘려서 온라인에서 보다 오프라인의 시간을 늘려야겠다.
새해도 열심히 살고 더욱 긍정적인 내가 되길 희망하며...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가 결혼을 했다. (12) | 2010.03.16 |
---|---|
자다가 생각난 노래 BMK-꽃피는 봄이 오면 (4) | 2010.03.10 |
오랫만에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12) | 2009.12.30 |
지나간 몇날들의 끄적거림 (14) | 2009.12.27 |
나도 콘서트를 가고싶다. (23) | 2009.1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