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1. 7. 00:39 사진
바람도 숨죽이며 지나는곳
Sujeong.산사의 고요함.영주 부석사.2008
행락철이 아니고는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부석사의 모습을 좋아한다.
스님의 고무신과 신자들의 구두가 더욱 산사를 고요하게 만든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불공 들이는 그들을 방해할까 조심조심...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계절에 따라 다른 창 밖의 모습 (18) | 2008.11.16 |
---|---|
음식열전 (28) | 2008.11.11 |
두 마리, 두 개,두 사람. 두 번째..... (18) | 2008.10.20 |
나를 졸졸 따르는 한 존재 (6) | 2008.10.19 |
지상과 다른 지하세계 (7) | 2008.1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