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여기 오는 사람들이 날 가끔 남자로 착각한다.
나에게 남성의 분위기가 풍기나보다.
겉으로 보기에 다소 외향적인 모습이 보이고 활달해 보이고
남자 같은 호탕한 성격을 가진듯 보이지만...

저 그렇지 않아요.

마음 여린 여인네인것이 표나지 않는가보다.
내 글 자체가 건조체에다 강건체 처럼 느껴지나??
무엇을 보고 남자처럼 느껴졌는지 궁금해진다.
다른 사람들은 혹 나를 남자나 여자중 누구라 여겼을까나??

그래도 그런건 중요치 않다.
오히려 재밌다.

서로의 소통에 막힘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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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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