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28. 00:28 소소한 일상
오늘 하늘 2007. 11. 27. tue
오늘도 폰 카메라로 촬영!!
카메라를 들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가
급히 나오는 바람에 책상 위에 놓고 나와 어찌 할 수 없이 폰으로 한컷
하늘이 무지 이쁜 날이였다.
햇살은 이제 더 이상 따사롭지 않아 슬프지만
이쁜 하늘을 보여 준 하늘에게 감사한다.
날이 추워지면 하늘은 더 맑아지는것 같다.
꼭 맑은 유리 같다.
그래서 추위에 얼어 깨질까 걱정이 되기도 한다.
매 겨울마다 든 생각이다.
깨질것 같은 맑은 하늘!!
내가 구름이나 하늘의 사진을 찍는 이유는 다양한 그 모습을 사랑해서이다.
폰카메라도 빛 조절을 했더니 건물 실루엣만 살아나고 하늘은 강조 되고 멋지다.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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