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2. 8. 16:48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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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고 미루던 일들이 마무리 되었다.
당분간은 바쁘지 않을려나??
그러면 좋은데...
밖은 찬바람이 씽씽 불고 따뜻한 차 한잔이 간절한 오후다.
어제부터 나혼자인 집은 적막감과 쓸쓸함이 감돈다.
더 춥기까지하다.
잠이 쏟아지는 나른한 오후..
바짝 긴장한 하고 신경을 계속 곤두 세웠더니
온 몸이 쑤신다.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잠을 자야겠다.
오랫만에 낮잠을...
이런 날 비가 내렸으면 좋겠다.
하염없이 쏟아지는 비를 바라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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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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