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넘어서 기상...

음악 들으며 집치우기

빨래하기...화장실 청소

쓰레기 정리...설거지 밥통에 밥 하기...

사진 폴더에 사진 항목별로 분류하기..

엄마 기다리기...

하지만 엄마는 오지 않았다.

병원에 자주 오시는 네델란드 아저씨(우리가 부르는 별명)가 오셔서

아버지가 발목 잡히 셨다는 전화...

난 삶은 고무마를 씹으며 무한 도전을 보려 티비를 켰으나

축구를 한다. 에잇...영화 채널로...

에잇...재미 없다. 하루 종이 채널만 돌리다 이 시간까지 흘렀다.

내일 근데 6시 기상은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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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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