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8. 23:43 소소한 일상

2007. 10. 28. sun

아프고 피곤하고....
찍어온 사진은 도저히 올릴 자신이 없다.
내일부터 올려야겠다.
내일부터 더욱 바쁜 한 주가 되겠지만...
바쁘게 살아가기로 마음 먹었으니 게으름은 피우지말자.
다시 정상으로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발신자 없는 전화는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한다.
제발제발...

덧붙힘...
발신자 제한 번호는 몇년만에 왔다.
광고 전화는 아니라는 말이다.
분명 내가 아는 사람이라는 말이다.
수화기를 꾹 놓는 소리가 들리며 끊어지는것으로 살펴 집전화기라는 말이다.
누군지 알수 없지만 용기없는 인간은 분명하다.
하고싶었던 말이 있었으면 하는게 맞다.
내가 잡아먹거나 그 사람이 전화번호를 남긴다고 하여 죽어라 전화를 하는것도 아니다.
술취하거나 새벽에 오는 전화 다 받아준다.
그건 분명 대화할 상대가 필요해서 나에게 전화한거니까 고맙게 생각하고 받는다.
받기 싫음 그냥 두니까. ㅋㅋㅋ
나에게 밤 늦게 전화해도 상관없다.
제발 발신자제한만 말아달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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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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