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나의 정보도 어디론가 떠돌고 다니고 있을 것이다.
뭐 내 정보를 알아도 계좌와 관련 된 것은 없지만 좀 기분이 거시기하다.
그 노무시키를 잡으면 야금야금 씹어 잡수실 것이다.

옥션 거만하게 거드름 피울 때 부터 알아봤다.
그래서 제일 처음 거래를 시작 한 인터넷 쇼핑 몰인데..잘 됐다.
꼬시다.
나도 합동 소송 같이 준비를 해 볼까나??
곱게 곱게 장사를 할 것이지 아주 불친절하기 짝이 없는 그런 경우 너무 싫었다.
물건 사면 귀찮아도 꼭 확인을 해 주어야 하고 물건 맘에 안들어도 삼진 아웃 당할까봐
물건 돌려 보내지도 못하고..
괜히 내 아이디로 남 것까지 주문했다가 그사람이 맘에 안든다고 거래 취소해서
결국 난 삼진 아웃을 당했다. 그 뒤로 발길을 딱 끊었는데 그때 곱게 탈퇴할껄...
후회막심이다.
이제 난 뭘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알아 봐야겠다.
옥션 이제껏 번 돈 다 게어내고 사라지시시오.

글을 흥분한채 쓰고 나니 할말들이 더 생각이 나서 다시 들어와 글을쓴다.
소송을 걸고 있는 사람들은 단체 소송을 준비한단다.
그 일을 위임 받은 변호사는 과연 믿을 만한 사람인가 의문이 생긴다.
그냥 돈을 받고 튀거나 사기 까는거 아니야??
믿을 놈씨들이 있어야지..
일이 그렇게 된다면 해킹 피해자들은 더한 심적 고통을 당할 수도 있다는거다.
변호를 맡은 인간은 승소해도 승소하지 않아도 손해 볼 것은 없으니 말이다.
언제나 불쌍한 중생은 우리같은 서민인 것이다.
정보 유출에 돈을 소흘히 썼던 옥션은 망해도 싸다.
그리고 모든 인터넷 사이트들은 이번 이 피해 사건을 거울로 삼아야 할 것이다.
쪽팔리는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살기 싫어진다.
성폭력 그것도 아동 성폭력 천국에 나태함의 극치 경찰들..배불러 터졌으면서도 먹이를 찾아 나서는 아귀같은 국회의원들 그외 위에 것들..꼴 보기 싫어서라도 이민을 가든 우선을 장만해서 우주로 가든 아님 죽든 결단을 내려야 하겠다.

싸이의 노래 인생극장 B형을 올리고 싶었으나 이 난무히여 생략
성질나서 한 세번따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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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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