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13. 00:07 사진
오후의 광안리 모습
다 지어진 다리의 야경이 멋진데..못찍어 아쉽다.
처음 이 다리를 짓는 광경을 보고 욕했었는데...그때 여름 이였나?
한가로운 일요일 오후를 보내는 부산 시민들
흰색 요트와 배 우리나라 맞나?
멀리 요트가 보임
해안 근처에 있는 이상한 것 정체가 무엇이냐??
차안에서 촬영 해운대 가는 길에 차가 밀려서 촬영
광안대교는 부산 시내에서 명물이 되었다. 없어서는 안 될 교통 수단이기도 하고.
다리 공사 하는것을 내가 대학 다닐때 부터 보았는데 그때는 어찌나 흉몰스럽던지
하지만 지금은 꼭 외국 같은 것이 이쁘다. 지나가는 외국인이 많아서 그리 느낀 것인지도 모르겠다.
새해 해 뜨는 장면을 저 다리에 가서 보기도 하는데..
2002? 2003? 어느 해인지 기억 안나지만 이 다리가 다 새워지고 나서 맞이한 새해가 기억난다.
글로 적을 수 없는 일이지만 참 추억하기 좋았 던 일들...좋은 사람들..
부산가서 내내 기억에 맴돌던 얼굴들이 떠오른다.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 풍경 (6) | 2007.11.18 |
---|---|
해운대 해지는 모습 (8) | 2007.11.13 |
가을에서 초겨울로 넘어가는 따사로운 바다. (2) | 2007.11.12 |
가을이 밝게 빛났 던 날 (2) | 2007.11.08 |
멍멍이 (6) | 2007.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