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2. 00:42 소소한 일상
2007.08.21.tue
사차원 선생을 만나서 가사를 봐 줬다.
나름 만족하신거 같다.
난 단지 내 느낌대로 조언을 해줬을 뿐이다.
국문학적 지식은 0.1%에 불과한거 같았다.
어쨌든 노래가 나오면 주신다고 하니 감사히 받겠음
피곤하다. 12시간을 내리 학원에서 보냈다.
가위와의 씨름으로 인해 내 작디작은 손가락이 아프고
만들다가 놔두고 온 나무 넝쿨이 눈앞에서 아른거린다.
학교다닐때 손수 게시판 꾸며보고 그 뒤로 안했는데 오랫만에 하려니
내 예술적 감각이 많이 무뎌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튼 내 허접한 솜씨로라도 꾸며지고 있는 이게시판 작업 어여 끝났으면 좋겠다.
밤을 새서라도 하고싶다.
그리고 제발 수업 준비좀 할 시간이 있었으면...
문법공부 할 시간이 없다. 초초하기만 하다.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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