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바이올린 소리를 내어 보았다.
A선만 배웠는데..나름 할만하다.
처음 접하는 악기라 어깨가 아프고 팔도 아프다.
그리고 활과 현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는 그 깊은 소리는 쉽게 내는 것이 아니였다.
처음에는 활을 잡는 손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끄윽끄윽'하며 활 털이 망가질 것 같은 소리가 났다.
하지만 팔에 힘을 빼니 괜찮은 소리가 울렸다.
문제는 내 손가락이 작아서 음계를 잡는게 힘들다는 것이다.
새끼손가락으로 잡아야하는 A선의 '미'자리가 쉽사리 잡히지 않는다.
일주일동안 부지런히 연습해서 다음주에 할 G선도 잘 잡고 교재진도도 팍팍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이올린을 선물로 준 친구에게 어서 좋은 연주를 해주고 싶다.
바이올린 교재가 '시노자키'라는 교재이다.
출간 된지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초보자에 배우기에 손색 없는 교재이다.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A선만 배웠는데..나름 할만하다.
처음 접하는 악기라 어깨가 아프고 팔도 아프다.
그리고 활과 현이 만나서 조화를 이루는 그 깊은 소리는 쉽게 내는 것이 아니였다.
처음에는 활을 잡는 손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끄윽끄윽'하며 활 털이 망가질 것 같은 소리가 났다.
하지만 팔에 힘을 빼니 괜찮은 소리가 울렸다.
문제는 내 손가락이 작아서 음계를 잡는게 힘들다는 것이다.
새끼손가락으로 잡아야하는 A선의 '미'자리가 쉽사리 잡히지 않는다.
일주일동안 부지런히 연습해서 다음주에 할 G선도 잘 잡고 교재진도도 팍팍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바이올린을 선물로 준 친구에게 어서 좋은 연주를 해주고 싶다.
바이올린 교재가 '시노자키'라는 교재이다.
출간 된지 상당히 오래 되었지만 초보자에 배우기에 손색 없는 교재이다.
열심히 연습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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