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가 연기하는것은 항상 한마리의 새가 비상하는 듯하다.
아까 함께보던 이와 나랑 동시에 그녀가 턴하는 동작이 꽃과 같다고 동시에 말했다.
그녀가 다리 한쪽을 들고 얼음판을 돌때 나도 저렇게 자유롭게 얼판 위를 달려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참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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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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