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6. 01:30 소소한 일상

2007. 01. 26. sat

이제 여행을 떠나는 날까지 일주일이 남았다.
비행기표 예약도 마쳤고 여권도 29일이면 나올테고...
오사카에 내려 고모가 계신 곳까지 찾아가는 길도 알아났다.
다만....두려운 것이 비행기도 일본 비행기다.
음..고로...일어나 영어를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할듯..
뭐 기본적으로 당황하지만 않는다면 잘 쳐신 하겠지..
혹 당항하여 아는 말도 못할까 겁이 난다는 것이다.
낯선 일본에서는 잘 바보같이 행동하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요즘 버릇이 스폰지밥을 보다 잠드는 버릇이 생겨 버렸다.
그래서 저녁잠을 자게 되고
지금 이 시간이 되면 너무나도 멀쩡해져서 잠을 자기가 힘들다.
우리나라 시차에 적응이 안되는 탓일까??
남미로 이사를 가야 이 불면증에서 해소가 되려나??
아니다.
아마도 집에 아무도 없엇 그럴지도 모르겠다.
있던 동생이 내일 일본에 먼저 가기 때문에 집에 혼자 있다.
근 열흘을 홀로 보내야한다.

일만하는 개미 같다 내 자신이...
요즘은 좋아하는 노래도 찾아 보지도 듣지도 않는다.
도통...일하고 먹고 쓰러져 자고
생각도 없고 무기력 하기만 하다.
올해부터는 안그러기로 맘 굳게 먹었는데...
여행을 다녀오고 나면 나아지려나??

새로운 음악을 찾아보고 싶지만 전곡을 들을만한 곳이 없다.

갑자기 생각난 옛 노래가 있어 듣고 잠을 청해 보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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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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