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16. 00:01 소소한 일상
최근 나의 뇌구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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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심심하면 나의 뇌구조를 그리곤 한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유행하면서 몇년째...
올해 처음 그린 나의 뇌구조다.
1월 어느날 인터넷이 되지 않아 짜증을 냈다.
그리고 난 열쇠를 잃었다는 강박관념에 잠도 제대로 못자기도 했다.
게다가 번호키로 바꾸어 비빌번호 네자리에서 6자리로 바꾸어야 한다는 생각에 잠을 설쳤고
윗층 아이들이 지나가다 장난하지 않을까 자면서도 걱정을 한 것이다.
어느날 드라마를 보다가 월트디즈니에서 나오는 미키귀고리가 눈에서 아른거린다고
이야기 한것을 어떻게 기억했는지....
게다가 이번달에는 아이들 영어 Final Test를 매기면서 발을 동동 구르며 짜증을
내며 신경질까지 냈었다.
뱃살에 대한 스트레스는 여전한 것이라 집어 넣은것 같다.
최근 십자수를 수정해 줄것이 있어 받았는데..
생각보다 수정하기가 좀 까다롭게 되었다.
방법을 강구하는 중이다.
이번 뇌구조는 그래도 양반인 편이다.
2005년도와 2006년도는 어찌나 복잡한지...
다음에 기회가 있음 한번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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