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4. 7. 00:00 음악

John Lennon - Oh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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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마음으로 잠들기 위하여 고른 나의 자장가~
참 오랫만에 듣는다.
개인적으로 마직막 장면이 좋다.
유령이 훨씬 더 매력적이야~!!
목소리도 더 좋고~!!

어서 자야지...
그리고 내일도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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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하늘이 파란 눈 같았다.
파란 눈동자 속에 오글거리며 살아가는 내가 참 귀엽다고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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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진 기억에...


빈 시간속에
널 찾으려 힘겹게 애를써도
난 헝클어진 기억에 서러워지고
간직하고 싶었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희미해 나를혼자 외롭게 쓸쓸하게해

널 이해할수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내안에서 숨쉬어줘

힘겹게 얘기해도
난 멀어지는 기억에 서글퍼 지고
영원할거 같았던
소중했던 추억까지도
떠나가 나를 혼자 외롭게 남겨두는건

널 이해할수 없는 말들로
견뎌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던
그 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그게 사랑이었고
더는 아무런 설렘도 남겨주지 못해
우리 수없이 속삭인 말들도 이제
따뜻한 우리도 차갑게만 굳어져 버리고)

아무것도 아닌 말들로
참아낼수 없는 상처를 만들어
그 시간들 앞에 초라하게만
남겨진 우리였을 뿐

기억하지 못한 말들도
더 아름답지 않게 사라져 가는데
마음을 찾을때 까지
조금만 더
머물러줘

        - 가사 출처 다음 뮤직 -


늦은 밤 돌아 오는 차 안에서 흘러 나오던 음악...
오랫만에 듣는 박지윤 목소리가 반가웠다.

블로그에도 오랫만에
댓글을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계속 바빠서 여기를 들어 올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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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9. 6. 10. 08:27 음악

김광진 - 편지



 

편지

        -THE CLASSIC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두오
오 사랑한 사람이여 더 이상 못보아도
사실 그대 있음으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좋은 사람 만나오
사는 동안 날 잊고 사시오
진정 행복하길 바라겠소
이 맘만 가져가오


비 오는 이 날 듣고 싶었 던 노래
또 한번의 이별을 감당 하고 있는 그녀에게 띄우고싶다.

그리고 나에게 심심한 위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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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에디트 피에프가 부른 음악도 멋지고 좋지만...
어제 밤 집에 돌아 오는 차안에서 들었던 루이 암스트롱의 목소리로 부르는 것도 좋았다
한 밤에 차안에서 듣는 라디오 음악들은 어찌나 다 좋은지...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울 원장님이 아닌 다른 사람이였다면 더 좋았을 것을...
꽃남의 구준표 정도??   아니면 소이정?? ^^

긴 트럼펫 연주가 끝나고 나오는 목소리 정말 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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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youtube가 색다르게 올릴 수 있게 되어 있다.
좀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 좋다.

장기하의 이 노래 가사는 참 현실적이다.
어느 가을 우연히 듣고 뇌리에 확 꽂혔었는데..
요즘 한참 뜨고 있는 모양이다.
가사가 가끔 흥얼거리게 만든다.
이 노래를 들으면 대학때 내 주변에 자취하며 살아가던 많은 선배나 동기들이 떠오른다.
쌓인 담배 꽁초들...아무렇게나 굴러다니는 온갖 것들..
그에 반해 참 깔끔한 사람들은 깔끔하던데..

주말 맘 먹고 친구를 만나러 간다.
따뜻한 날이길 바랬지만 추워진단다.
그래도 난 열심히 놀것이다.
예술에 전당에도 가고 서점도 가고..
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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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2009. 3. 7. 17:46 음악

Freetempo - Sky High



Freetempo 좋아.
앨범을 살테야..
지루한 주말 딱이군.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야. 딱 내 스타일인데??

성적표 처리만 아님 서울로 이주한 나의 친구를 방문하고 뽀사지게  놀아줄텐데..
아놔...주말에도 늘 일에 치여 사는 내가 불쌍하구나.
이런 나를 위해 저녁에는 치킨을 시켜 먹여주겠다.
내 인생을 통틀어 여유로워지는 시기는 언제이려나..
아..뼈가 가루가 되도록 놀고싶구나.

조금 있다 정말 불쌍한 나를 위해 닭을 시키고 잠시 쉬어야겠다.
교사 강의도 들어야 하는데 할일이 많아 노트북으로 강의 소리만 죽여 놓고 틀어만 놓고 있다.
강사는 소리 없이 강의를 하고 있겠지?? ^^

다음주 쯤은 포근해져야 고모가 사주신 원피스를 입을 수 있을텐데...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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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복잡하고 삶이 복잡하다.
당분간은 이렇게 살 것이다.
좀 차분해지고 순해지면 다시 시작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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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3. 02:05 음악

Think of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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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0. 30. 02:10 음악

노래하나 - Quem Foi

Quem Foi
          -Marisa Monte-

Quem foi que me deixou
No limite do amor
Entre o lar e a morada
Eu estou entre o adeus
E a contrapartida

No meio do fio
Na corda bamba é o amor
Entre risos nervosos
Tenho os olhos meus
Sobre os sonhos teus

Deixa o coração
Ter a mania de insistir em ser feliz
Se o amor é o corte e a cicatriz
Pra que tanto medo
Se esse é o nosso jeito de culpar o desejo

Quem foi que me deixou
No limite do amor
Entre o lar e a morada
Eu estou entre o adeus
E a contrapartida

No meio do fio
Na corda bamba é o amor
Entre risos nervosos
Tenho os olhos meus
Sobre os sonhos teus

Deixa o coração
Ter a mania de insistir em ser feliz
Se o amor é o corte e a cicatriz
Pra que tanto medo
Se esse é o nosso jeito de culpar o desejo





이상한 나라말이 아니라 포르투갈어입니다.
브라질 가수가 부릅니다.
파두로 유명한 여인네더군요.
뜻은 저도 몇단어 밖에 몰라서 잘 모릅니다.
사랑에 관한 가사인듯...

앞부분 도입부가 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osted by 가슴뛰는삶


아이팟에서 음악을 듣다
오랫만에 들은 노래
갑자기 이 노래에
feel이
.
.
.
2006년 어느 날 듣고
정말 오랫만에 들어 본 음악

예능인인 그도 괜찮지만
역시 노래 부르는 모습이
제일이다.
Posted by 가슴뛰는삶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언제인지 기억 나진 않지만 분명 가을이었다.
꿈속에서 나는 잃어버린 그를 되찾기 위한 고민을 한다.
후배들과 친구들과 어디를 갔는지 엠티다 분명...
꿈속에 후배가 편지를 써보라 한다.
지금은 그 대상마저 희미하다.
하지만 꿈속에 나는 가을 밤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가로등을 뒤로 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내게
배경 음악으로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흘려주었다.
무슨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하지만 영화 한 장면 같았다.)
그 꿈속에서 들었던 그 음악은 꿈속에서 나를 달리게 했고 울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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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 이 사람을 아빠때문에 그 어린시절부터 알았다. 클래식 음악에 대해선 무지했던 그 시절부터...
아주 작은 방에서 아빠는 날 방으로 불러들였다. 그 방에는 달랑 오디오가 전부였다. 그 오디오에 노란색으로 입혀진 테입을 넣고 내게 들어보라 하셨다. 그리고 감정을 실어 지휘를 하시기도 하고 음악에 심취하신 모습을 종종 보았다. 그 테입 케이스를 항상 저 사람이 장식하고 있었다. 하얀머리에 조용히 지휘봉을 들고 조용히 눈을 감은 모습...그가 바로 베를린 필 하모닉 지휘자 '카라얀'이었다. 아빠가 돌아가시고 중학생이 되었을때 음악실에 가면 머리하얀 음악 선생님과 벽에는 머리하얀 카라얀의 사진이 함께 있었다. 그 교실에서 그 사람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나 뿐이였다. 음악 선생님도 그를 좋아하셨는지 그가 지휘한  콘서트를 종종 보여 주셨다. 얼마전에 타계한 파파로티의 콘서트도. 그는 정말 열정적인 지휘를 하는 사람이였다. 그가 지휘한 음악 중 베토벤9번 교향곡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요즘도 종종 들을 정도로 뇌리에 박혔다. 하지만 얼마전 카라얀에 대해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적지않은 충격을 먹었다.
 
카라얀에 대한 약력(간단히)
출생-사망:1908년 4월 5일 (오스트리아) - 1989년 7월 16일
데뷔 : 1929년 모차르트테움 대강당 연주회
경력 : 1985년 로마 성 베드로 성당 빈 필과 모차르트 대관식 미사 연주 지휘
         1984년 베를린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내한, 세종문화회관 연주회
         1977년 빈 국립가극장 일 트로바토레 공연
         1969년 카랴얀 지휘자 콩쿠르 창시

그는 오스트리아 모짜르트가 태어나기도 한 고장인 잘츠부르크에서 태어났다. 그의 형들은 여러방면에서 그 보다 뛰어 났다고 한다. 그래서 형들에게 뒤쳐지기 않기 위해 시작한것이 피아노였다. 형이 공대에 입학하자 그도 공대에 입학하지만 재능이 없다는 것을 깨달고 다시 피아노를 하지만 그 역시도 어렵다는 것을 깨달고 그의 스승베른하르트 파움가르트너(Bernhard Panmgartner)의 권유로 지휘를 배우기 시작한 것이다. 마침 그의 숙부 도움으로 유명 지휘자의 연주회나 비공개 연습을 들을 수 있었다. 부르크너의 제자들 지휘 모습과 오케스트라를 다루는 솜씨도 어깨넘어로 배우게 되었다. 그것이 지금의 가라얀이 있게 한것이 아니고 그의 부단한 노력들이 있었기에 현재 그의 모습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정말 충격적인 것은 그가 지휘자로서 성공하기 위해 나치당에 가입했다는 것이다. 성공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는 카라얀이였다.
그리고 그의 스승들인 파움가르트너, 토스가니니, 푸르트벵글러 이들을 빼고 카라얀을 말 할 수 없을 것 같다.
파움가르트너는 카라얀의 청소년기에 그를 지휘의 길로 인도 했고 본인이 죽기 전까지 카라얀이 빛나도록 도와준 인물이였다. 그리고 그에게 지휘의 세계를 알게 해 준 이가 토스카니니다  카라얀은 그가 지휘하는 '탄호이저'를 듣기 위해 먼 거리를 갔으며 존경하는 토스카니니를 추모하기 위한 연주회도 열었다. 하지만 그가 오르지 못한 스승이 있으니 그가 바로 빌헬름 푸르트벵글러이다. 그는 카라얀의 음모때문에 종종 희생 당한 인물이기도 하다.카라얀이 아무리 뛰어난 인물이어도 그의 성품은 따라가질 못하고 또 푸르트벵글러가 지휘하는 베토벤 9번 교향곡을 그 누구도 능가하질 못한단다. 나치당에 가입한 카라얀 덕에 푸르트벵글러는 나치에게 카라얀에게 골탕을 먹어야했고 그러고도 젊은 카라얀을 구하기 위해 힘도 썼다.(독일의 항복으로 카라얀은 빈 베를린 잘츠부르크에서 연주 금지를 당했다) 연주 금지를 당한 카라얀은 몰래 푸르트벵글러의 연주를 들으러 왔고 결국은 그가 죽고나서 카라얀은 베를린에 들어올 수 있었고 나중에는 베를린 필 하모니의 지휘자로 활동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는 시대를 앞서는데 뛰어난 인물이였다고 한다. 소니사의 말을 듣고 음반계가 디지털시장으로 전환 될 것을 고민하여 1980년 봄 베를린에서 모짜르트의'마술피리'를 디지털로 녹음하여 디지털 음반계에 가장 먼저 뛰어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CD연주시간이 대략 74분으로 된것은 카라얀의 영향이 크다. 그는 CD의 수록시간을 베토벤 교향곡 9번을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시간을 표준으로 정하자고 했다. 이로써 그는 CD시대의 선구자가 된것이다. (그의 스승 푸르트벵글러는 LP시대 이전 인물)그것으로 그는 위로를 삼지 않았을까?? 20세기 음악에 카라얀을 빼놓을 수 없다. 그가 미친 영향들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이다.
그에 대해 저술한 책도 여러권 있으니 한 번 보길 바란다. 그리고 그가 지휘하는 베토벤 교향곡 9번도 들어보고 멘델스존의 음악도 많이 지휘했으니 들어보길...AnyBGM에서 카랴얀이 지휘한 음악이 얼마 없어서 못 올리는점 아쉽다. 어서 음원들이 업데이트 되면 다시 수정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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