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1. 29. 00:07 소소한 일상
잡념..하루 생각 정리
영풍문고 건너편에 있던 백설공주와 난장이중 하나
사진을 찍은 이유...저 난장이를 도저히 만지지 못하게 경각심이 생겨 버렸기 때문이다.
좀 웃기기도 하고 말이다. 난장이 손에 있는데 감전 주의라니 좀 아이러니하기도 하고 언발런스 하기도 하고
하루가 금새 간다.
오늘은 어떤 주제가 있는 글이 아니다.
일기다.
여행갈 준비도 바쁘다. 헌데...설 장도 몇가지 봐서 집에 상경 해야한다.
아우...잊지 말아야 하는데...
소고기, 보리차, 문어...일본에서 건네 줄 동생 옷가지
일본에 갈때 수하물 없겠다 좋아라 했는데...
바로 내가 오사카로 날아가는 바람에 짐이 좀 많아 졌다.
아버지를 대신하여 가져갈 물건들이 많아졌다.
수하물도 잘 찾아야 할텐데 걱정이다.
예전에 브라질 갈때나 한국에 올때도 어린 나이에
짐 나오는데서 수하물 찾아 본 경험이 있다.
엄마가 이거다 라고 이야기 해주면 손으로 가벼운 것은
얼릉 내리고 숫자를 보고 같이 찾기도 했다.
어린 기억으로는 짐이 많아 시간이 오래 걸렸던 것으로 기억 된다.
카메라는 세관 신고를 해야하나 고민중이다.
그냥 디카가 아니니 더 고민이다.
내일 여권이 나오는 날인데..정말 나올까 의심스럽다.
이곳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 좀 그래서...믿을 수가 있어야지!!
내일 않나오면 계획에 차질이 생기는데...
내일 아침부터 닦달을 좀 해야겠다.
다음에 포스팅 할 글 잊지 않기...(돈에 대한 개념을 알기 시작한 나의 어린 시절..)
김동률 이번 앨범 맘에 드는 곡을 몇 곡 다운 로드 받았더니 돈이 좀 비싸다.
어디 사이트를 이용하나 비슷하겠지.
양심상 불법은 못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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