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
이름 모를 열매
바이올린 레슨을 다녀오다 발견한 나무들...
사진기를 챙겨 가지 못했다.
바이올린을 들고 다녀야 하기에 생략했더니
어쩔 수 없이 핸드폰 카메라를 꺼내서 어찌 촬영
사진은 나의 기억의 일부분
감이 어찌나 크던지 하나 따서 먹고 싶었다.
나뭇잎도 다 떨어진 나무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은
저런 열매들 밖에 없다.
이제는 정말 겨울이다.
아까도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던지 날아 가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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