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30. 00:53 소소한 일상
오랫만에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
사진 전시회때 친구로 부터 받은 선물과 카드...
언제나 나를 응원해 주는 좋은 친구, 카드에 적힌 그녀의 마음 또한
나에게 커다란 감동이였다.
미샤의 첼로 연주가 담긴 시디 내 취향대로다.
날 참으로 잘 아는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다.
거선생님께 받은 카드와 선물이다.
손수 이쁜 손글씨로 정성스레 카드도 주시고 예쁜 컵받침도 보내 주셨다.
오랫만에 받아 보는 크리스마스 카드다.
글씨가 어찌나 이쁜지...나는 따라 할 수가 없다. ^^
예쁜 눈꽃 컵받침은 식탁 유리에 놓고 쓰고 았다.
동생도 무척 좋아라 한다.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다가 생각난 노래 BMK-꽃피는 봄이 오면 (4) | 2010.03.10 |
---|---|
2010.01.05.화 (14) | 2010.01.06 |
지나간 몇날들의 끄적거림 (14) | 2009.12.27 |
나도 콘서트를 가고싶다. (23) | 2009.12.15 |
사랑니에서 출발한 온갖 잡생각들 (19) | 2009.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