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Freetempo - Sky High

가슴뛰는삶 2009. 3. 7. 17:46


Freetempo 좋아.
앨범을 살테야..
지루한 주말 딱이군.
목소리가 아주 매력적이야. 딱 내 스타일인데??

성적표 처리만 아님 서울로 이주한 나의 친구를 방문하고 뽀사지게  놀아줄텐데..
아놔...주말에도 늘 일에 치여 사는 내가 불쌍하구나.
이런 나를 위해 저녁에는 치킨을 시켜 먹여주겠다.
내 인생을 통틀어 여유로워지는 시기는 언제이려나..
아..뼈가 가루가 되도록 놀고싶구나.

조금 있다 정말 불쌍한 나를 위해 닭을 시키고 잠시 쉬어야겠다.
교사 강의도 들어야 하는데 할일이 많아 노트북으로 강의 소리만 죽여 놓고 틀어만 놓고 있다.
강사는 소리 없이 강의를 하고 있겠지?? ^^

다음주 쯤은 포근해져야 고모가 사주신 원피스를 입을 수 있을텐데...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