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수제비 뜨기
6월 6일인가보다. 친구랑 함께간 청량산 어느 곳에서 그 친구는 물수제비 뜨고 나는 연속 촬영하고... 처음에는 잘 안되는 것 같아 실망 했는데.. 할 수록 점점 잘 되는거 아닌가?? 감탄사를 연발 날리며 촬영을 했다. 작년에도 물수제비 뜨다가 실패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내 주변에 물수제비를 이렇게 잘 뜨는 사람은 아직 없는거 같다. 일인자로 임명해야겠다.
사진을 한참을 바라보고 있다가 효율적인 방법이 없어 결국은 플레시로 돌리기로 했다. 올려놓고 넘어가는 속력 조절하니 실감난다. 다음에는 물수제비 뜨는거 가르쳐 달라고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