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기 힘든 이야기들

보고싶은 내 강아지

가슴뛰는삶 2008. 1. 6. 16:13

토끼 머리띠를 쓰고 토끼로 가장한 슈나우저...보리..
내가 키우 던 개지만 참으로 이쁘구나.
어느집에서 사랑 받고 사는지 정말 궁금하다.
도솔이는 건축과 교수님의 농장에서 잘 사는것 같은데..
너의 행방이 묘연 하구나.
너를 맡아 준다던 분이 다른 집으로 보냈는 소식 이후로 알 길이 없으니..
보고싶다. 너희를 생각하면 울컥 하는구나.
못난 주인 만나 너희를 힘들게만 하고 미안하다.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