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빈속에 와인...머리가 깨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진솔한 대화 덕에 맘이 풀렸다.
25일 집안 일로 장거리를 다녀옴...크리스마스에 절에 가는 우리가 좀 우스웠다.
       차 안에서 노래를 너무 많이 불러서 목이 아팠다.
       또 술...2잔 먹고 뻗어 버리다.
26일 아바타를 보다. 역시...화려한 3D 기술이다.
       한 번 더 보고 생각을 정리해야할 필요가 있다.
       내용은 내가 너무 기대한 탓일까??
       또 술...3잔 먹고 뻗다. 아....술을 잘 먹고 진탕 마셔서
       추태를 한 번 부려보고 진실 된 내 속 좀 사람들에게 보여 줄 수 있음 좋겠다.
27일 특히한 방법으로 찜질방을 가다. 색다른 경험이였다. 아기자기 하니 그래도 정겨운 곳이였다.
       카메라가 들어가지 못하는 그곳...카메라로 그곳 사람들 표정을 꼭 찍어 보고 싶다.
       그곳은...카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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