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점을 해야하는 급박한 시간에 나는 지난 날들동안 찍은 사진을 보고있다.
사진을 제출해 볼까해서이다.
티스토리에서 공지가 하나 떠서 봤더니 박노아씨랑 함께 사진 숙제를 하는 것이다.
늘 내가 해보고 싶었던 것이라 몹시 기대가 된다.
내가 뭐 사진을 잘찍는 것은 아니지만 늘 사진에 대한 열망이 있었기에
이번에 도전을 해보려고 한다.
내일부터 난 다시 카메라를 메고 다녀야겠다.
가슴이 콩닥거린다.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할때 늘 가슴이 뛴다.
창조적인 일을 할때 비로소 내가 살아 있음을 느낀다.
과제들 주제에 맞게 하나씩 내기 위해 사진을 살펴 보았는데..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글을 좀 수정해서 제출해야겠다.
그리고 주제에 맞는 사진이 없는 것은 내일부터 열심히 찍어야겠다.

내일 블루와 아이들을 찍으러 가야겠다.
무료한 일상에 활기가 솟아날듯하다.'

야호~신난다.

참여하고 싶은신 분들은 티스토리 공지를 살펴보세요.
자세한 방법이 있습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 09.08.월 우울한 날이다. 에휴..  (16) 2008.09.09
고민이다.  (14) 2008.09.06
2008.09.03.수  (8) 2008.09.04
2008. 09. 02. 화  (2) 2008.09.03
계몽 운동이 필요한 우리 아파트  (10) 2008.09.02
Posted by 가슴뛰는삶

블로그 이미지
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 양귀자의 모순 중 -
가슴뛰는삶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4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