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식들..오늘부터 남자중학교가 시험이다.

하나둘 전화가 오기 시작한다.

사회시험 점수가 10점 이상 올랐단다.

기분이 좋은지 연신 싱글벙글이다.

나도 좋다.

여기는 참으로 작은 도시라 내가 가르치는 과목이 둘이다.

물론 내가 좋아서 가르치는 것도 있지만..힘들기도 하다.

어제 마지막 마무리 하면서 둘이 게임 이야기며 뭐 그런 것 밖에 안했는데

시험도 잘봤다고 하니 기분이 좋다.

오늘도 가서 열나 열심히 열강해 주고 와야겠다.

이쁜 내 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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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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