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8. 28. 00:52 사진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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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잠자리를 찍으려 한 것이 아니라 과수원을 찍고 있었다.
근데 이 고추 잠자리가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 주었다.(밑에 사진 참고)
카메라를 아주 가까이 들이댔지만 얌전했다. 아님 간이 큰 건가??

그리고 다시 절을 내려오다 사람들이 소원 빈다고 쌓아놓은 돌탑을 찍기 위해 그곳으로 갔다.
헌데 맨 꼭대기에 (맨 처음 사진 참고) 또 잠자리가 앉아 있었다.
이번엔 정면이다. 눈도 커다랗게 나왔다. 이 녀석도 처음 녀서과 마찬가지고 얌전히 있었다.
녀석은 내 커다란 렌즈를 보며 뭐라 생각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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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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