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를 맛나게 먹고 간 곳... 우메다 공중 정원...오사카 가기전에 사전 조사를 했을때 아주 멋진 곳이라 들었다.
우선 빌딩자체가 예술...아래 사진이 엉망이라 뭐라 할말이 없다. 하지만 우리가 갔을때 공중 정원은 입장 불가능이였다. 우리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 개방을 한단다. 공사중이라 하던데...그래서 아쉬운대로 전망대만 보고 내려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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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는 실내로 따뜻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좋았다. 세계 유명 건축 사진도 있었고..한켠에 저런 하트가 있었다. 우리 모두 사진 한방식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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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보니 또 하트가 있다. 연인들이 헤어지지않게 해달라고 기원하는 뜻으로 자물쇠를 달아 놓았다. 이거 서울 타워에도 있다던데..왜 난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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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빠짐없이 적어 놓은 소원 쪽지들(오마쿠지)... 신기하다. 하지만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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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에서 본 오사카의 야경..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르겠다. 야경하나는 끝내준다. 여기도 데이트 장소로 딱이다. 여기저기 남녀 커플들이 보인다. 우리는 거기에 아랑곳 하지 않고 기념 스템프를 찍고 다녔다. 일본은 어디를 가든 기념 스템프가 있는데 너무 이쁘다. 다음에 ㅅ템프 사진만 올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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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오르던 에스칼레이터 투명하고 밖에 설치가 되어 있는 것이다. 아찔하더라.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35츨 까지 거기서 5층을 다시 이 투명에스칼레이터로..그러면 전망대...거기서 더 올라가면 공중정원이 나온다. 못보고 와서 너무 아쉽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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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딩 밖에 조용한 공원...이곳이 있는 곳에서 찻길을 건너면 지하보도가 있다. 굉장히 길었다. 거기서 고등학생 회사원 온갖 일본인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 사람구경하느게 그렇게 재미날줄이야. 지하를 건너오니 커다란 오사카 역이 보인다. 전철을 타고 다시 고모댁으로!!
처자들 말에 의하면 오늘은 엘비스죠 역에서 내리자고 한다. 흠..
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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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 양귀자의 모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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