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1. 25. 01:09 분류하기 힘든 이야기들
2007. 11. 10. sat 그날을 기억하며
오랫만에 지방으로 간 날
친구의 집에서 하루밤을 보내며 함께한 맥주 한잔
자신들이 읽었던 책들의 이야기 이제까지 보지 못한 공백기를
채우려는 욕심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누었 던 밤
내 인생에 그녀가 없었다면 우울했을지도 모른다.
오늘은 그녀가 옆에서 내 이야기를 들어 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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