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1/800sec | F/6.3 | 0.00 EV | 31.0mm | ISO-200 | 2007:10:07 16:09:19

언제인지 기억 나진 않지만 분명 가을이었다.
꿈속에서 나는 잃어버린 그를 되찾기 위한 고민을 한다.
후배들과 친구들과 어디를 갔는지 엠티다 분명...
꿈속에 후배가 편지를 써보라 한다.
지금은 그 대상마저 희미하다.
하지만 꿈속에 나는 가을 밤을 향해 달리고 있었다.
긴 머리를 휘날리며 가로등을 뒤로 하고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내게
배경 음악으로 김광석의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를 흘려주었다.
무슨 영화 찍는 것도 아니고...(하지만 영화 한 장면 같았다.)
그 꿈속에서 들었던 그 음악은 꿈속에서 나를 달리게 했고 울게 했다.


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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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0.24 20: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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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파란토마토 2008.01.08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뛰는삶님, 필명이 참 좋습니다..
    20대라면 꿈을 말하는 것 같고, 30대라면 희망을 말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노래에 젖어서... 감상에 젖게 되네요.
    김광석씨 참 좋은 가수였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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