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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스폰지밥
이 아이만 보고 있음 괜시리 웃음이 난다.
"안녕!! 핑핑아~?"
귓가에 맴도는 스폰지밥의 한마디다.
지금은 컴퓨터 옆 연필꽂이에서
저렇게 웃고 있다.

보글보글 스폰지밥~
네모바지 스폰지밥~

노래가사가 떠나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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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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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짧다. 그러나 삶 속의 온갖 괴로움이 인생을 길게 만든다. - 양귀자의 모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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