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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8.22 2013. 08. 22. 목 새벽 3시 44분 2

새벽에 넷북에 즐겨찾기 목록을 정리 하던 중 블로그를 찾게 되었다.

그러다 발견한 반가운 방문들을 보고 그분 블로그에 방문하여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생각에 잠겼다.

베프의 블로그에 남긴 글을 읽고...

예전 블로그 이웃님들과 주고 받던 댓을을 보고...

블로그에 이웃들 나에게는 더 없이 소중한 인연들이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분들이다.

하지만 지금 소식이 닿지 않는 분들이 더러 있다.

마음 먹으면 찾을 수는 있겠지만, 그렇게 하진 않겠다.

우리 인연은 거기까지 일 지도 모르니까.

스쳐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 종종 생각해 본다.

오늘도 하나하나 스쳐가는 얼굴들이 있다.

모두의 안녕을 빌며...

 

 

ps-이렇게 다시 블로그를 시작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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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가슴뛰는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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